본문 바로가기

문익점11

문익점의 목화씨에서 발견한 신성장 동력 문익점의 목화씨에서 발견하는 신성장 동력 조직은 항상 본업에 충실하면서도 새로운 동력 찾기에 목말라 한다. 모든 조직이 구성원들의 노력에 의한 결과물로 생산성과 수익을 이룬다고 볼 때, 구성원 각자가 지닌 신성장에 대한 넘치는 욕구는 기업의 성장은 물론 지속가능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그렇다면 보다 큰 목표를 이루기 위한 수종 사업에 대한 관심은 어떻게 해서 나올까? 각 개인은 무엇을 해야 할지, 역사적 사례를 통해 살펴보기로 하자. # 조선의 목화는 어떻게 일본 토요타가 되었는가 일본 나고야에 위치한 토요타산업기술기념관에 가면 방적기 등 일본 기계공업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이 자리 잡고 있다. 그 뒤로는 우리에게 익숙한 토요타자동차 전시관이 있다. 이 기념관은 목화가 심어져 있는 화.. 2018. 10. 17.
토요타에서 문익점을 생각하다 영원히 지지 않는 도전이 있다. 처음에는 작은 도전이었으나, 추구하는 바의 원대함으로 훗날 큰 족적을 이루는 것이 있다. 처음의 흥분감과 신선함은 차차 대중에 보급되어 일반화되고 나면 별것 아닌 것으로 치부될 수 있다. 하지만 어떤 혁신이든 초기에는 대단히 어렵다. 이 점을 알게 되면 혁신자들의 숨은 공로에 깊은 경탄을 금치 못하게 된다. 어떤 기술혁신이나 산업혁신도 밟아온 길은 이와 같다. 우리나라 주요 수출 효자품은 반도체, 휴대폰, 자동차, 조선, 철강 등이다. 기술 개발과 도입 초기에는 대단히 어렵고 힘든 과정을 겪었지만, 피나는 노력의 결과로 한 나라를 먹여 살리는 핵심 산업이 되었다. 물론 그 수혜자는 대다수 고객들, 국민들이다. 나아가 글로벌 시대, 해외시장의 고객들도 주요 수혜자가 된다. .. 2010. 7. 20.
[KNN뉴스]문익점 목화씨의 재발견 2009. 8. 5.
삼우당 문익점 선생 학술발표회를 경남 산청에서 진행했습니다. 삼우당 문익점 선생 학술발표회를 경남 산청에서 400 여분 군민과 언론사 관계자, 기업인들을 모시고 진행했습니다. 문익점이 가져온 최초의 목화씨가 발아해 10년내 전국으로 퍼져나간 산청은 혁신의 메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많은 부분 선조들의 탁월한 경영에 대해 그저 손을 놓고 있는 건 아닌지 자문하게 됩니다. 행사 진행에 도움을 주신 남평문씨 종친회를 비롯, 산청군, 문화예술회관 관계자 여러분, 군민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삼우당 문익점 선생 학술발표회 (산청=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남평 문씨 충선공파 종회와 서울 인문경영연구소가 함께 경남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문악점 선생 학술발표회'를 열고 있다. 발표회는 종회가 문익점 선생의 부민정신을 널리 알리려 마련했다. 2009.7.13 shch.. 2009. 7. 15.
[위기의 시대 책에서 길을 찾다] 문익점·잡스를 통해본 혁신 문익점은 고려말 원나라로부터 목화씨를 들여와 한반도에 의료(依料) 혁명을 가져왔다. 그가 붓대롱 속에 몰래 목화씨를 숨겨온 후600여년이 지난 지금 문익점의 혁신과 창의적 정신을 본받아야 한다는 주장을 담은 경영서가 출간돼 눈길을 끈다. 인문과 경영을 통섭하는 저술 활동으로 유명한 전경일씨가 신간 ‘더 씨드’로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저자는 이를‘역사경영학’ 장르라고 불르면서 “문익점이 들여온 목화씨는 단순한 농작물의 씨앗이 아닌, 모든 산업의 패러다임을 전환시킨 혁신과 창조의 원천 씨앗”이라며 “목화가 도입된 이후의 시간을 돌아 보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 지 알 수 있다”고 말한다. 문익점은 혁신의 주도자라는 측면에서 미국 애플사의 스티브 잡스와 문익점은 유사한 점이 많.. 2009. 6. 24.
<더 씨드: 문익점 프로젝트: 생존을 위한 성장의 씨앗>특강 및 저자 싸인회를 가졌습니다., 2009.6.17 특강 및 저자 싸인회(2009.6.17)를 가졌습니다. 우리나라 최대의 혁신가인 문익점 선생의 혁신 사례와 산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방안까지 짧은 시간에 특강을 진행했고요. 대한민국 정부와 기업의 혁신의 현주소이자, 방향이 바로 에 있어야 함을 혼신을 다해 전파했습니다. 특강 후 사인회를 개최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 점 특별히 감사말씀드립니다. 2009.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