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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경영/당신이 웃으면 세상이 웃는다

[당신이 웃으면 세상이 웃는다] 깨달음과 확신을 주는 세마디(1)

“난데”

아내가 전화를 받으면, 나는 이 말부터 한다. 아내는, 단박에 알아듣는다.

“난데?” 

그래, 난데 어쩌라는 거냐? 후줄근한 모습으로 로맨스라도 얘기해 보자는 거냐? 아님, 퇴근길에 장이라도 봐가겠다는 거냐?

삶이 뜨뜨미지근한 맥주 같을 땐, 어찌해야 하는가?

그럴땐 미련없이 떠나라, 꿈이 있던 시절로. 아니면 평생 연애를 하겠다고 고백하던 그 뜨거웠던 시절로. 인생의 폭염 속으로.


ⓒ전경일, <당신이 웃으면 세상이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