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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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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켈러허와 ‘펀, 펀, 펀! 즐거움과 웃음’의 리더십 허브 켈러허와 ‘펀, 펀, 펀! 즐거움과 웃음’의 리더십 허브 켈러허(Herbert D. Kelleher)는 1932년 뉴저지에서 태어났다. 그는 웨슬리언 대학 시절 학업과 스포츠에서 모두 두각을 드러낸 우등생이었다. 이후 뉴욕대로 옮긴 켈러허는 법학을 공부하고 1956년에 졸업한다. 로스쿨까지 졸업한 켈러허는 대법원에서 사무관으로 재직하다가 1960년부터 샌안토니오에서 6년간 변호사로 일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우연히 만난 고객과 당시까지 전혀 관심도 두지 않았던 분야에 대해 이야기할 기회를 갖게 된다. 롤린 킹은 세인트 안토니스 클럽이라는 한 술집에서 자신의 부도난 사업을 정리하기 위해 켈러허를 만난 자리에서 자신의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그 사업은 텍사스의 주요 도시인 댈러스, 휴스턴, 샌..
LG와 GS 그룹의 동업사(출간예정) LG와 GS 그룹의 동업사가 출간예정입니다. 그 서문을 소개해 드립니다. 창업ㆍ수성보다 더 큰 동업 정신 기업을 일으키는 것을 '창업(創業)'이라 한다. 그런데 이 말은 국가 개국을 가리켜 하는 말이다. 그것을 차용해 '기업 창업'에 빗대어 쓴다. 이유가 무엇일까? 그 만큼 기업을 세우는 일은 국가를 세우는 일처럼 어렵고 중대하다는 뜻이겠다. 또한 창업은 혼신의 노력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뜻일 테고, 목숨을 걸고 절실히 임해야 뜻을 이룰 수 있다는 얘기이기도 하겠다. 그래서 창(創)자는 옆에 항시 긴 칼을 휘둘러 차고 있다. 풀 수 없는 매듭을 일도양단하듯 끊어내는 결단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할 테고, 서릿발 같이 냉철한 판단력이 뒤따라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마음과 실행 면에서 자신의 목표와 사명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