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 채프먼 앤드루스 #고래사냥 #일제시대 포경 #울산장생포 포경기지 #전경일1 전경일 장편소설 <붉은 장미> 출판사 서평………………………………………………………………………………………………………………………………. 전체 줄거리 1912년 초겨울 일본 제국주의의 식민지가 된 조선의 울산에 미국자연사박물관 소속 학예사인 로이 채프먼 앤드루스는 한국계 귀신고래를 연구·조사하기 위해 방문한다. 알다시피 앤드루스는 어려서부터 박제학에 깊은 관심을 보였고, 한국의 쇠고래를 세계 최초로〈한국계 귀신고래〉로 명명한 인물이다. 영화 〈인디애나 존스〉의 실제 모델이기도 한 그는 그 무렵 미 동부에서 남획으로 멸종되다시피 한 귀신고래가 조선에서도 발견된다는 소식을 듣고 그 고래가 미 동부 개체군과 같은 종인지 확인하고, 가능한 한 완전한 고래 골격을 구해 박물관에 전시하고자 울산 장생포에 소재한 동양포경주식회사 울산 포경기지를 방문한다.. 2020.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