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 #4차산업혁명 #전경일 #인문경영연구소1 마하경영과 4차산업혁혁명이 향하는 새로운 세계에 대한 명상 오랫동안 인류는 음속으로 나는 비행기를 꿈꾸어 왔다. 그 꿈은 도전과 실행으로 밑받침됐고, 그 결과 오늘날 항공우주학으로까지 발전했다. 인간은 속도 증강을 통해 거리를 단축시킴으로서 궁극적으로 시간단축과 다른 곳의 같은 인간과의 교류는 물론 소통을 가져왔다. 비행기는 시속 약 1,244km(마하 1)로 날 때 기체가 심하게 흔들린다. 기수는 치켜올려져 조종하기도 쉽지 않다. 이 미지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음(音)의 물리학 분야에서는 공기역학 법칙을 찾아내야만 했다. 즉 기체 자체가 일으키는 압력파를 떨어내고 날아갈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음속 비행과 아음속(亞音速, 1보다 작은 속도영역) 비행의 차이를 결정했다. 시속 1200km 이하인 마하 1 이하의 속도에서는 비행기의 앞 뒤쪽에 있는 압력파는 절.. 2020.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