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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2

변화하라, 살고 싶다면 변화하라, 살고 싶다면 살아남은 자만이 미래를 말할 수 있다 물에 빠지면 익사하지 않는다. 그러나 빠진 채로 계속 있으면 익사한다(에드윈 루이) IMF 외환 위기의 한가운데 우리는 여러 변화의 철칙들을 접하게 되었다. 부즈앨런 보고서는 ‘과거에 익숙한 게 오히려 짐이 되는 시대’라고 경고했고, 이는 우리에게 커다란 충격으로 다가왔다. 시간, 혁신, 아이디어, 고객만족이 기업 문화의 본질이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되었고, 개혁은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시기에 우리는 오래된 것은 절대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없고, 새로운 것은 반드시 오래된 것을 황폐화 시킨다는 교훈도 얻었다. 왜냐하면 오래된 것은 이미 방향성이 결정되어 있고, 편견에 사로 잡혀 있으며, 나름대로의 하부구조와 일련의 도구들을 가지고 있기 .. 2009. 6. 15.
[20대를 위한 세상공부] 사장은 왜 변화와 혁신을 귀 아프게 얘기하는 걸까? 사장은 왜 변화와 혁신을 귀 아프게 얘기하는 걸까? 어느 회사를 다니든 여러분은 ‘변화’와 ‘혁신’이란 단어를 귀가 아플 정도로 매일 들을 것입니다. 저는 대기업 경영층은 물론, 직원이 채 십여명도 되지 않는 중소기업 사장님이 혁신을 얘기하는 것을 듣고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조직이 크건 작건 일상이 변화이고, 혁신인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한국 사회는 최근 10여년에 걸쳐 변화가 화두입니다. 외환위기 이후 식상해 보이기까지 한 이 주제가 지속적으로 경영의 키워드로 빠짐없이 등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세상이 원하는 방향으로 바뀌지 않아서일까요? 우리와 같은 직장인들이 변화를 기피해서 인가요? 변화를 가로막는 사람들이 조직 내 병목으로 작용해서 인가요? 지금부터는 직장생활을 하며 늘 접.. 2009.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