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돈1 시간과 돈, 다 벌어라 시간과 돈, 다 벌어라 “현명한 사람은 세상을 향해 시간을 보낸 뒤에는 자기 자신의 일과 요양을 위해 시간을 할당한다. 직업을 가지고 있을 때부터 이미 시(詩)와 그림 또는 자연에 친숙한 사람이라면 더욱 손쉬운 일이다... 나이 먹는 기술이란 뒤를 잇는 세대의 눈에 장애가 아니라, 도움을 주는 존재로 비치게 하는 기술, 경쟁상대가 아니라, 상담 상대라고 생각하게 하는 기술이다.”1) 나이가 들며 이같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자기만의 시간을 갖을 수 있고, 문화예술 활동을 할 수 있으며, 다음 세대을 향해 그윽한 삶의 향취가 묻어나는 말을 던질 수 있다면.. 더구나 젊은 세대와 아웅다웅하는 후반생이 아닌 살아갈수록 깊이를 더하는 삶을 살 수만 있다면... 마흔은 완성을 향해 나가는 나이 40대는 .. 2009. 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