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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태도7

성공하는 직장인의 25가지 불변의 명제(4) 불변의 명제 16: 업무에 완벽할 필요는 없지만, 조금이라도 나아질 필요는 있다. 이런 개선점이 너를 이끌 것이다 직장생활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완벽한 업무처리에 강박감에 사로잡혀 있는 것 같다. 특히 성취동기가 강한 사람일수록 이 같은 현상은 두드러진다. 회사업무가 정해진 방향으로만 굴러간다면 실수를 줄이는 것은 물론,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데 큰 차질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업무는 환경과의 조화이고, 나아가 인터렉션하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나만 잘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팀웍은 그래서 중요하다. 그렇다고 다른 한편의 사람들처럼 발전과 진척 없이 회사생활을 하려 한다면, 결과가 어떨지 쉽게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한쪽은 지나친 집착, 다른 한쪽은 무관심에 가까운 태도로 일관한다면 양쪽 다 문제이다.. 2010. 1. 8.
성공하는 직장인의 25가지 불변의 명제(3) 불변의 명제 11: 내가 보고 싶고, 듣고 싶은 얘기는 실제 이야기와 다를 수 있다. 이 점이 회사에서 겪는 일의 묘미이기도 하다 직장인을 떠나 사람에 대해 말할 때 빠뜨릴 수 없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우리는 보고 싶은 것만 보(려)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엘리베이터의 버튼을 엉뚱한 층에 눌러 놓고 자신이 원하는 층에 가 닿을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그렇고, 마술사의 현란한 손놀림에 속아 버리고 마는 눈이 그렇다. 어디 그뿐인가? 우리는 보게 될 거라고 예상하는 것들만 골라서 본다. 실패만 보이는 사람은 결코 성공에 가닿지 못하고, 가능성을 보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성공에 이른다. 눈만 그런 것이 아니다. 귀는 자신이 듣고 싶은 것만 선별적으로 듣게 만든다. 충언역이(忠言逆耳)의 이유가 이것이다. .. 2010. 1. 8.
성공하는 직장인의 25가지 불변의 명제(2) 불변의 명제 6: 모르는 것과 몰라야 할 것과 아는 것과 알아야 할 것을 안다면, 적어도 직장생활의 지혜 90%는 아는 것이다 “쓸데없는데 관심이 많아요.” 주위 사람들로부터 이런 평을 듣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정말이지 쓸데 있는 것보다는, 쓸데없는데 더 많은 관심과 시간을 소진한다는 점이다. 자신의 본분이나 역할에 집중하기 보다는 주변 여건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 잡다한 개인소사를 일보다 더 능통하게 꿰고 있다. 조직 개편이라든가, 누가 어쨌다는 루머에 관심을 기울이다 보니 업무를 위해 필요한 실무나 시장상황에 기울일 시간과 관심은 상대적으로 줄어든다. 현명한 직장생활, 나아가 인생살이를 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그것은 알아야 할 것은 반드시 알아야 하고, 몰라야 할 것은 모.. 2010. 1. 8.
성공하는 직장인의 25가지 불변의 명제(1) 불변의 명제 1: 바람직하라, 어떤 면에서든지. 반듯하라, 모든 면에서도. 이것이 직장인의 태도의 제1순위이다 회사에서 많은 직장인들의 자세나 생활 태도를 유심히 관찰해 보면, 마치 정글을 거니는 것 같을 때가 있다. 어떤 나무는 삐뚤기만 하고 도무지 재목으로 쓰이기 어렵다. 마법의 지팡이에나 쓰일 법한 나무들이 바로 그것이다. 그나마 이것도 다행이다. 그런데 어떤 나무들을 미끈하게 하늘을 찌를 듯 솟아 있다. 그런 나무를 볼 때면 경외감마저 인다. 쉽게 도끼날을 대기 어렵다. 마음에 죄책감 같은 게 느껴진다. 우리는 사람을 재목에 비유한다. 그런 재목감의 공통된 요소는 두 말할 나위 없이 바람직하고, 반듯한 사람이다. 기업이 지향하는 핵심가치에 대해서도 누구보다 열성적이다. 인재로 인정받고 싶다면 우선.. 2010. 1. 8.
10년 내 300학점을 필수적으로 이수하면 앞이 탁 티어 보인다 인터넷에 들어가 보니까 '10 in 10'이라는 커뮤니티가 있더군요. 10년 내 10억을 모으겠다는 당찬 의지를 지닌 분들이 모여 만든 커뮤니티답게 그 분들은 쪼개서 모으고 쓰는 법을 공유하고 서로의 의지에 격려를 퍼붓고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지출 제로를 지향하는 분도 있는 걸 보고 정말이지 혀를 내두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어디 그뿐인가요? ‘재무근력’이라고 제가 표현하는 제테크에 대해서도 직장인들끼리 상세정보를 주고받으며 심지어는 공동 펀드를 만들어 투자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선진국에서는 어려서부터 재무에 대한 감각을 가르치는데 우리나라는 대학을 나와서야 그것을 처음으로 접하게 되니 많이 늦은 감이 있긴 합니다. 직장인에 대한 많은 재무적 조언이 있지만, 그 방식이 궁극적인 경제적 여유를 가지는 .. 2009. 10. 30.
[20대를 위한 세상공부] 나만의 휴먼 네트워크 나만의 휴먼 네트워크를 촘촘히 짜서 내 곁을 지나가는 개미 한 마리도 놓치지 말자 “장사는 사람을 남기는 것이지, 이문을 남기는 것이 아니다.” 오래전 TV 인기 드라마였던 를 시청한 사람이라면, 드라마 전편을 통해 가장 압권이었던 이 같은 대사를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장사는 ‘사람을 남기는 것’이다? 이 말엔 고금을 넘나드는 사람과 사업의 비밀, 나아가 인간관계를 통한 성공의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며 여러분이 이제부터 남겨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지금부터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세상사가 다 얽히고 섥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한두 사람 통하면 금방 상대를 알게 되고, 거래의 진실이나, 가격의 적정성도 파악하게 됩니다. 평판은 물론이고요. 경험이 많아 들.. 2009.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