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인문학1 [포스코 수요 인문학강좌] 동양의 통치역사 - 중국과 조선 중심 : 창업의 종잣돈 [수요 인문학강좌] 동양의 통치역사 - 중국과 조선 중심 : 창업의 종잣돈 전경일 인문경영연구소장 역사는 당대 사람들의 삶의 궤적을 집적한 것이다. 당대에 쓰였든 후세 사람이 남겼든 기록은 남는다. 모든 유물에는 그 시대 사람들의 투쟁과 적응, 생존과 번영의 몸부림이 중첩돼 있다. 인류 문명의 발상지 중 하나인 황허유역에서 목기나 철제 농기구로 땅을 파헤치던 때나 과학이 인류를 새로운 혁명의 시대로 인도하는 지금이나 같다. 사람들은 언제나 벅찬 투쟁과 함께 살아왔다. 동양의 여러 국가는 중국과 밀접한 관련을 맺어왔다. 상호 관련성이 있다는 얘기다. 영토가 계속 늘어나고 제국이 되고 힘과 국제관계의 상관성을 십분 활용해 고구려는 대륙의 운명을 결정짓는 주인이 된다. 팍스코리아나가 된 것이다. 창(創)-수(.. 2010.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