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는 새 책] <마릴린과 두 남자> 등
◇마릴린과 두 남자 = 정전 65주년 기념 장편 소설. 저자는 "우리의 시각이 아닌, 타인의 눈으로 한국전쟁을 보고자 했다"고 밝혔다. 카메라의 눈으로 전쟁을 볼 것인가, 육안의 연장선에서 전쟁을 볼 것인가. 세계적인 여배우 마릴린 먼로와 두 종군기자의 고뇌와 갈등, 그리고 그들의 선택. 전경일 지음, 전 3권, 다빈치북스 펴냄, 각권 1만 5000원.
[눈에 띄는 새 책] <마릴린과 두 남자> 등
◇마릴린과 두 남자 = 정전 65주년 기념 장편 소설. 저자는 "우리의 시각이 아닌, 타인의 눈으로 한국전쟁을 보고자 했다"고 밝혔다. 카메라의 눈으로 전쟁을 볼 것인가, 육안의 연장선에서 전쟁을 볼 것인가. 세계적인 여배우 마릴린 먼로와 두 종군기자의 고뇌와 갈등, 그리고 그들의 선택. 전경일 지음, 전 3권, 다빈치북스 펴냄, 각권 1만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