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인재 키워드 ‘통섭’을 말하다 _ 전경일 소장 '통섭' '초영역 인재' 인터뷰
미래 인재 키워드 ‘통섭’을 말하다 詩 쓰는 공학도, 문과 출신 엔지니어 詩 쓰는 공학도, 문과 출신 엔지니어 미래 인재 키워드 ‘통섭’을 말하다 얼마 전 뉴욕타임스는 20세기를 풍미한 경영학석사(MBA)가 저물고 전문이학계열석사(Professional Science Master, PSM)의 시대가 예상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PSM은 과학, 수학, 경영, 법학 등 실용 학문을 함께 가르치는 석사 과정으로, 이공계 출신들에게는 인문·사회과학적 소양을, 인문·사회계 출신들에게는 과학 지식을 가르쳐 기업에 필요한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인데요. 미국 대학이 선도하고 있으며, 영국과 호주의 대학들도 속속 PSM 과정을 개설하는 분위기라네요. CEO라도 과학을 모르면 경영이 힘들고, 엔지니어라도 인문학..
2011.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