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the Himalayas. I ask myself why I came here. Because I decided to go on a path that I had never walked before. Because I did not want to end my life on the same path that many people have walked. Because I wanted to find myself on this path, on a mountain that I had never climbed. What would that be for my life? For you?
여기는 히말라야입니다. 나는 왜 여기에 왔을까 자문해 봅니다. 지금까지 가보지 않았던 길을 가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걸어갔던 길에서 똑같이 생을 마감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한번도 타보지 않은 산, 이 길에서 나를 발견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건 과연 내 인생엔 뭘까요? 당신에게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