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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경영/진정한 성공을 위한 자기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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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자신 빈 자신 칼린 지브란은 껍데기뿐인 ‘빈 자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곡을 찌른 바 있다. 한번은 내가 허수아비에게 말을 걸었다. "이런 쓸쓸한 벌판에 서 있으려면 참 지루하겠구나." 그러자 그가 이렇게 말했다. "쫓아 버리는 일이 얼마나 재미있다구. 한번도 지루한 적 없었어." 잠시 생각해 본 뒤 내가 말했다. "그건 그래. 나도 그런 재미를 알지." 그가 말했다. "짚으로 속을 채운 자들만이 알지." -『영혼을 위한 기도』, 「허수아비」, 칼린 지브란 우린 이 허수아비처럼 속이 ‘짚’으로 가득 차 있지 않는가? 어제는 어둠 속에 묻어 버리고, 이제는 그 장례식장을 홀연히 떠나고 싶다. 우리는 자아를 새롭게 각성할 수 있어야 한다. 다시 칼린 지브란 이야기다. 한번은 내가 죽은 자아(自我)를 묻고 있는데..
변화를 끌어안기 위해서는 스미스 소니언 자연사 박물관의 조너선 코딩턴은 거미들이 공중에 거미줄을 치도록 진화한 이유는 곤충에게 날개가 생겼기 때문이라고 한다. 어느 날 갑자기 변화가 곤충 사이에서 일어나자, 그에 맞추어 거미는 허공에 네트웍을 설치하기 시작했다. 이것은 좀 더 익숙했던 땅으로부터 불안정하게 흔들리지만 생존에의 가능성이 있는 공중 세계로의 이전(migration)을 의미한다. 이런 변화를 우리 삶에 적용해 보면 어떤가? 언제나 겉으로 좋았던 시절의 밑바닥에도 기초는 흔들리고, 변화가 일어나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을 깨닫는 자들은 소수에 불과하다. 권력과 부가 쏠림 현상을 일으키는 이유 중 하나이다. 변화가 필요한 시기에는 무엇을 해야 할까? 변화의 물결보다 먼저 앞서 가서, 자신이 변한 채 기다리고 있어야 한다. ..
첫걸음의 힘을 느낄 때 첫걸음의 힘을 느낄 때 히말라야 등반가들은 조난을 당한 상태에서도 살아오는 대역전의 스토리를 연출하곤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그것은 분명 ‘삶에 대한 강한 의지’에 달려 있다. 한마디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게 살아남게 된 뚜렷한 이유다. 그들은 ‘살기 위해,’ ‘자신을 기다리는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의 품으로 돌아가기 위해’ 혹독한 자연 환경에서 싸웠고, 마침내 이겨낸 사람들이다. 추위와 배고픔 그리고 산소 결핍증의 상황에서도 삶에 대한 의지를 결연히 불태웠고, 그로인해 마침내 ‘생존’할 수 있었다. 그들은 무의식 중에 따뜻한 침대도 떠올렸고, 심지어는 추위가 가시기 전까지 한동안 바위나 무생물로 변해 있다가, 마침내 추위가 가시고 나면 다시 황홀하게 태어나기를 꿈꾸기도 했다. 하지만 ..
전략이 성패를 결정한다 전략이 성패를 결정한다 전략은 모든 경기를 지배한다 전략은 매번 홈런을 치기 위한 것이 아니다 많은 개인과 기업이 경쟁 우위를 창출해 낼 수 있는 힘이 내부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제대로 활용하고 있지 못하다. 이에 따른 결과는 무엇인가? 그것은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것이 아니라, 경쟁 열위에 놓이게 되는 것이다. 이는 전략적 토대가 잘못 계산되어 있거나, 어느 한 두 가지 경쟁우위요소에 지나치게 의존함으로써 바뀌는 환경에 적응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기 자신이, 새롭게 바뀌는 환경의 ‘적’이 되어 버린다. 이제 과거의 경쟁 우위(優位) 요인은 더 이상 먹혀 들지 않는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가는 기업의 발목을 붙잡을 수 있다. 그러므로 기업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무엇을 해야 할지 갈피를 ..
낮은 흐름의 기회를 늘 탐색해 보라 낮은 흐름의 기회를 늘 탐색해 보라 새로운 출연자가 누구인지를 보라 가치가 만들어지기 시작하는, 바로 그런 것을 보라 전 산업 영역에 있어 인류의 삶에 영향을 끼친 기술과 상품은 수없이 있어 왔다. 석유, 화학, 섬유, 철강, 건설 등이 구 시대를 이끈 주요 산업이었다면, 이제는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산업의 지도가 펼쳐지고 있다. 이른바, 생명공학, 정보통신, 나노기술 등이 바로 그것이다. 90년대부터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산업의 트랜드가 바야흐로 2000년대 이후 첫 10년을 지나며 4차 산업혁명으로 새롭게 진화하고 있다. 앞으로 새로운 기술은 기존 산업의 영역을 훨씬 뛰어넘어 새로운 산업의 축으로 자리잡을 것이며, 이를 주축으로 산업간, 기술간 합종 연횡과 융합의 시대가 다시 꽃필 것이다. 2000년..
기회의 얼굴은 앞에만 있다 기회는 갑자기 내 손에 들어와 퍼덕이는 새와 같다 그것이 지나간 다음에야 깨닫지 말고, 미리 알게 하소서 당신의 인생엔 뭔가, 지금과 확실히 달라질 기회가 반드시 온다. 사람의 인생에는 세 번의 큰 기회가 찾아온다고 한다. 이 세 번의 기회 중에 처음 한 번을 잘 잡으면 이것을 발판 삼아 먹고, 입고, 자는 소위 의식주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두 번째 기회도 잘 잡으면 크게 돈을 벌어 성공하고, 세 번째 기회까지 잡으면 거부(巨富)까지 될 수 있다고 한다. 물론, 경우에 따라 기회의 크기는 다를 수 있으며, 그 순서도 달리할 수 있다. 하지만 누구나 일생에 적어도 한번쯤은 절호의 기회를 만나게 된다. 이것을 ‘천재일우(千載一遇)’의 기회라고 하며, 일본에선 ‘솟타구’ 기회라고도 한다. 즉, 보통의 일상..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확실한 것은 ‘확실’과 ‘불확실’ 둘 중의 하나라는 것이다 그것이 확실하냐고 묻는 사람은 이미 반쯤 운명에 끌려 다니는 사람이다 현시대 사업의 기회의 창(窓)은 너무나 짧게 열렸다, 닫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회의 창은 수없이 열렸다가 다시 닫히기를 반복한다. 창 밖으로 바뀌는 세상을 보고 뛰쳐 나가 누가 먼저 잡느냐 하는 것이 관건이다. 하지만 이렇게 기회를 잡았다고 해도 지금 하는 사업이 불확실성과 대면하지 않을 수는 없다. 기업은 불확실성과 영원한 투쟁을 멈출 수는 없는 운명으로 태어났다가 언젠가는 반드시 소멸하고야 마는 존재인 것이다. 이 사실을 외면할 생각도, 부정할 생각도 마라. 그것은 객관적 상황(내지 진실)과 동떨어진 자신의 주관적 바램일 뿐이다. 아무리 성공한 기업이라고 할지라도(盛者)..
진정한 도전과의 만남을 추구하라 해변의 어린이가 조그마한 재미와 작은 파도에 신경을 쓰고 있다가 갑자기 밀어닥친 해일에 휩쓸린 후 사라졌다 바람이 강하면 칠면조도 날 수 있다. 그러나 바람이 변덕스러워지면 독수리만이 날아 오를 수 있다 현재처럼 한치도 확실하게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변화의 시기에는 한번 발을 잘못 디디면 사실상 살아 나오기가 불가능하다. 마치 개미귀신의 함정에 걸려든 불운한 곤충 같은 신세가 되어 버린다. 불확실한 환경의 변화는 한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벼랑 끝으로 개인과 기업을 내몰고 있다. 세계 금융 위기라는 1929년 대공황 이후 최대의 사건은 새로운 경제 시스템에 대한 담론을 요구하고 있다. 궁극적으로 변화는 전세계적 파고라는 얘기다. 이제 ‘안전구역’이란 없다. 설령 있다고 해도 그것은 항상 안전한 것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