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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강의/세종 | 창조의 CEO

변혁기 한국CEO를 말한다_역사속의 CEO육성 및 후계구도 원칙(3)

by 전경일 2009. 4. 9.

차기 CEO육성 교훈: 태종 vs. 세종

 

-시대에 맞는 차기 CEO감을  철저하게 능력주의에 근거해 뽑고, 이를 집중 육성해 나가라. 경영은 ‘사업’을 선택하고 집중하는 것만 뜻하는 게 아니라, ‘사람’을 그러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라. 명분에 근거해 CEO를 뽑고 나면 훗날 반드시 불씨가 된다.

 

-차기 CEO를 후원하라. 그것이 당신이 베품을 받았던 것을 다시 베푸는 것이다. 그것은 매우 순환적이며, 자연스러운 것이다.

 

- 똑똑한 CEO를 뽑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CEO 선정엔 기초 체력 및 다방면에 걸친 종합 테스트가 병행되어야 한다. CEO는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 만일 당신이 건강하지 못하다면, 당신은 자기 관리는 물론이고, 자기 이후에 대해서도 판단 착오를 하게 될 것이다.

 

-가정이 편안하고, 주변 환경이 잘 정돈된 CEO를 뽑으라. 그렇지 않다면, 그는 업무 외적인 부담이 너무 커서  제 능력을 발휘하기조차 어려울 것이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는 만고불변의 경영 진리.  연꽃의 뿌리는 결코 물위에 떠 있지 않다.

 

- 주변의 경영권 도전 세력을 유심히 살펴라. 그것은 차기 CEO 육성책 만큼이나 전임 CEO가 만들어 놓은 환경을 넘겨준다는 차원에서 매우 중요하다. 창업의 시초도 가까운데서 출발하지만, 무너짐의 실체도 가까이 있다는 것을 알라. 

 

- 주변의 경영권 도전 세력을 유심히 살펴라. 그것은 차기  CEO 육성책 만큼이나, 전임 CEO가 만들어 놓은 환경을 넘겨준다는 차원에서 매우 중요하다. 창업의 시초도 가까운데서 출발하지만, 무너짐의 실체도 가까이 있다는 것을 알라. 

 

- 주변의 경영권 도전 세력을 유심히 살펴라. 그것은 차기 CEO 육성책 만큼이나, 전임 CEO가 만들어 놓은 환경을 넘겨준다는 차원에서 매우 중요하다. 창업의 시초도 가까운데서 출발하지만, 무너짐의 실체도 가까이 있다는 것을 알라.

 

- 주변의 경영권 도전 세력을 유심히 살펴라. 그것은 차기 CEO 육성책 만큼이나, 전임 CEO가 만들어 놓은 환경을 넘겨준다는 차원에서 매우 중요하다. 창업의 시초도 가까운데서 출발하지만, 무너짐의 실체도 가까이 있다는 것을 알라.  

 

- '명분'은 '퇴보'로 이어진다.  ‘명분’보다는 ‘실사구시’의 원칙을 적용하라. CEO가 ‘떨쳐 버리지’ 못하면, 반대 추종자들이 ‘일어서려 할’ 것이다. 

 

- 소위, '2세, 차기, 후임' 등등의 말을 듣게 되는 CEO는 반드시 '젊음'을 믿지 말라. 당신의  젊음은 아직 세련되지 못했다는 것을 뜻한다. 

 

- CEO는 먼훗날을 내다보는 인적 포석이  핵심 경쟁력이 되도록 해야 한다. 사고와 결단의 신선함이 녹슬지 않게 하라. 지금 하는 일이 훗날에 영향을 미치고, 훗세에 남는다는 것을 알고 행동하라. 다시 말해, 훗날에 남길 것을 생각하면서 경영하라.  

 

- 깨달아야 할 분명한 때를 알라. 너무 늦으면, 당신은 이미 사그라들기 시작한다.

 

ⓒ전경일, <창조의 CEO 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