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려는 자1 이기려는 자, 자신의 내부 핵심역량에 집중하라 ‘핵심역량(core competence)’이란 경쟁우위의 원천이며, 시장에서 살아남는 원동력이다. 개인과 마찬가지로 조직 또한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핵심역량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이런 핵심역량의 개념은 게리 하멜과 C.K. 프라할라드의 논문 《The Core Competence of the Corporation》에 의해 더 구체화되기 시작했다. 핵심역량은 단순히 자기가 잘할 수 있는 것이라는 차원을 넘어선다. 하멜과 프라할라드에게 있어 핵심역량은 4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것이어야 한다. 조직의 핵심역량이란 곧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것’, ‘차별화된 것’, ‘확장력’이 있는 것, ‘복사가 불가능한 것’이다. 이 핵심역량은 리더 개인에게도 적용해볼 수 있다. 단순히 잘하는 것이 아니.. 2025.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