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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경영/통섭과 초영역인재

<초영역 인재> 출간

by 전경일 2009. 10. 14.

이번에 지식의 넘나듦, 기업의 미래형 인재상을 다룬 <초영역 인재>라는 제목의 책을 냅니다. 책의 내용은 아래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통섭경영학

초영역 인재
회사가 원하는 미래형 인재들

21
세기 기업이 찾는

다재다능한 초영역 인재의 시대가

오고 있다!

버서타일리스트(VERSATILIST)

회사가 원하는 미래형 인재의 조건!
"핵심인재에서 초영역 인재로
21세기 인재상이 바뀌고 있다."

기업의 생존과 개인의 무한한 능력이
요구되고 있는 크로스오버의 시대,
다양한 경험, 광대무변한 지적 영역, 차원 높은 역량의
초영역 인재가 21세기 새로운 인재해법으로 부상하고 있다.
초영역 인재에 주목하라!

21세기 미래를 여는 인재 해법!
지금은 나무만이 아니라 숲까지 볼 수 있는 인재가 요구되고 있다
초경쟁 시대, 인재에 대한 개념이 완전히 바뀌고 있다.
창조적 기업들은 지속적인 경쟁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분야를 넘나드는 초영역 인재
경영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제시하는 연봉도 어마 어마 하다. 하나의 창조적 성과가 전 세계적으로 실시간 확산되는 지식 빅뱅의 시대, 경영의 맥을 짚는 초영역 인재는 남의 집 우물도 파서 내 우물과 연결시킨다. 또한 ‘남의 짐 담장도 내 집 담장 넘듯’이 크로스 오버하고 있다.
사업영역을 넓히고 상호연계시켜 복잡계 경영의 해법을 제시한다. 지금 잘하는 영역에서 더 잘한다고 이기던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혼성형 능력을 원천 경쟁력으로 이끌어 내는 조직만이 이길 수 있다.
나는 어떤 인재상을 지향할 것인가? 당신도 초영역 인재가 될 수 있다.

레이저빔형 인재가 될 것인가 360° 비추는 전구형 인재가 될 것인가?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의 천재들과 우리나라 세종시대의 인물들, 그리고 현재 초우량 기업들이 지향하는 새로운 인재상을 통해 창의적 조직과 인재로 거듭나는 통섭형 인재 창조법! 경영 리더들의 창조성을 조직 전체에 확산시킬 수 있는 지식 빅뱅 시대의 창조조직의 경영교과서!
                                                                 
꿰라, 뚫어라, 엮어라!

경계를 넘나드는 버서타일리스트(VERSATILIST)형 인재
『초영역 인재』가 던지는 21세기 경영적 의미는 무엇인가?

초경쟁 사회, 과거의 인재관으로는 새로운 창조 국면을 열어갈 수 없다. 선진국 대학들은 통합적, 통섭적, 초영역적, 다학문적, 간학적, 퓨전-하이브리드형 학제를 도입하고 있으며, 초우량 기업들은 새로운 인재상을 통해 경영의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1명의 천재가 1만 명을 먹여 살리는 핵심인재관에서 이제는 각기 다른 요소를 꿰어 총체성을 확보함으로서 전체직원이 핵심인재가 되는 초영역 인재상으로 바뀌고 있다. 이성적이고 좌뇌적 인재상에서 인간 욕망의 심원을 꿰뚫어 보고 보다 깊은 성찰을 꾀할 수 있는 우뇌형 인재상과의 통합은 21세기 기업의 미래를 열어준다.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일으킨 천재들로부터 세종시대의 위대한 천재들의 활동, 철학, 경영원리와 세계적 경영자들의 통섭적 학습법을 분석함으로써 새로운 경영의 활로를 열어야 한다.
초영역 인재는 영역을 뛰어 넘는 전무후무한 학습력으로 조직에 지적 호기심과 활력을 불러 넣는 인재들이다. 이들은 거침없이 경계를 넘나들며 기업의 새로운 성장 엔진과 비즈니스 모델을 개척한다. 혁신의 대명사 애플의 스티브 잡스, 정크본드의 제왕 마이클 밀켄, 비자카드의 창업자 디 호크, 홍보대행사 오길비&마더사의 셜리 라자러스, 세계적 벤처투자가 마이클 모리츠, 전세계 스포츠 제국 나이키의 창업자 필 나이트, 사운드 시스템 분야의 거장 시드니 하먼 등 세계적인 경영자들은 인문경영을 통해 통섭형 지혜를 얻는다. 이것이야말로 과거 단순 효율성 중심의 경영과 품질을 달리한 진정한 의미의 창조적 혁신임을 알게 한다.
배우기만 해서는 절대로 1등이 될 수 없다. 이제는 기존의 지식을 풀어 헤쳐 다시 묶어야 한다. 응용만이 아닌 고유의 독특한 가치를 찾을 때 기업은 과거의 수준을 뛰어넘을 수 있다. 초영역 인재는 새로운 인재상으로 기업 활로의 원천이 되고 있다. 기업은 직원을 창조적 인재로 재구성하고, 재탄생시켜 핵심경쟁력이 지식에 있음을 선포해야 한다.
이제 당신도 초영역 인재로 거듭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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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_ 전경일

64년생. 뉴욕시립대학원에서 TV&Radio를 전공했다. 미국 NBC TV CBS 방송국, 삼성전자 미디어본부, 야후코리아 총괄이사, KTF 팀장을 거쳐 현재는 인문과 경영의 만남을 꾀하는 인문경영연구소 소장이자, 카인즈 교육그룹 대표로 있다.

통섭형 글쓰기를 통해 『세계의 문학』으로 시등단을 하였고, 인문과 경영을 통섭하는 폭넓은 저술 활동을 통해 지금까지 25권의 책을 썼다.

역사경영학 장르를 개척하여 『더 씨드: 문익점의 목화씨는 어떻게 토요타자동차가 되었는가』,『창조의 CEO 세종』,『광개토태왕 대륙을 경영하다』,『글로벌 CEO 누르하치』등을 썼으며, 그만의 독특하고 힘찬 역작들은 경영의 나침반으로 자리잡고 있다.
대한민국 CEO 73인을 인터뷰하며 직접 발로 쓴 『CEO 산에서 경영을 배우다』와 직장경영서로 『평범한 직원이 회사를 살린다』, 『진정한 성공을 위한 자기경영』, 『레드 플래그』등은 직장에서의 생존의 지혜를 나누는 실용적 자기계발서로 평가받고 있다.
감성경영 분야로 『마흔으로 산다는 것』으로 확고한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고,『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사람은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남자, 마흔 이후』, 『남자, 마흔 살의 우정』, 『맞벌이 부부로 산다는 것』, 『당신이 웃으면 세상이 웃는다』와 동화 『아름다운 사막여행』은 폭넓은 저술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대한민국 경영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한국 최고의 기업체 초빙 대강사로 활동하며 전경련 등에서 교육하고 있으며, 경영현장에 생존과 번영의 힘찬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이 책은 영역을 뛰어 넘는 21세기형 초영역 인재 시대의 도래를 예측한 역작으로 대한민국 인문경영서의 또 다른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e-mail: humanity365@naver.com

Blog: http://humanit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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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인사부서 임원들이 미래의 핵심인재 평가기준으로 삼겠다는 바로 그 책!
미국의 인지 연구가들은 연간 지식 및 정보의 세계 총생산량을 디지털 단위로 계산하면 대략 10 15승을 의미하는 4,604PB(petabyte)에 이른다고 한다. 이에 반해 인간은 60 평생 150~225MB를 지속적으로 저장할 수 있다. 인간의 저장 용량을 지구상에 사는 60억 인구로 곱할 경우 이론적으로 1,350PB가 나오는데 이 수치는 실질적으로 생산되는 지식의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한다. 이제는 지식의 총량이 아닌, 지식을 엮고, 꿰고, 뚫으며 '남의 집 담장도 제 집 담 넘나들듯' 할 수 있는 초영역 인재가 요구된다. 지식을 연계시켜 통섭경영의 원천으로 재조합하는 21세기 창조적 인재의 조건에 대한 명쾌한 해답으로 이 책은 21세기 무한 경쟁 시대를 넘는

새로운 인재관으로 ‘초영역 인재’를 해법으로 제시하고 있다

 

최근 서울대를 비롯한 대학의 최고경영자 과정은 인기가 시들해 지는 반면, 인문학은 각광을 받고 있다. 심지어는 경쟁률이 3:1에 달하기도 한다. 새로운 성장의 축을 찾기 위해선 남다른 생각과 지식이 필요하다는 현실적 방증이다. 인문과 경영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이 책은 초영역 인재21세기형 인재 해법으로 제시하고 있다. 바로 여기서 세계 경제 위기 이후 경영학이 아무런 해법도 제시하지 못한 불확실성의 경영에 대한 보다 명쾌한 경영 해법을 찾을 수 있다.

이를 현실 경영에 접목시하면 창조와 혁신이 만나는 접점을 알 수 있고, 놀라운 기업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인문적 메시지의 코드가 풀어헤쳐진다.

새로운 인재의 조건은 영역 뛰어 넘기.

 

조선의 세종시대,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의 숫한 천재들, 만능인들은 어떻게 만들어 졌고, 그들은 어떤 실험과 노력 끝에 인류의 유산에 남는 탁월한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을까? 이들 인재들이 획을 긋는 결과를 만들어 낸 원인은 무엇인가? 이에 대해 저자 전경일은 ‘초영역’을 화두로 끄집어 낸다. 이들이 창조적 혁신의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던 배경엔 현실의 다양한 실험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상호 연계, 연동시키며 쌓았기 때문이다.

지식과 지식 사이의 간()학문적 지식을 통해 상호 연계, 연동 시켰기 때문에 탁월한 결과물을 낼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그러기에 저자는 인문과 경영, 인문과 과학 등 다방면에 걸쳐 융복합 되고 있는 21세기형 인재상으로  ‘초영역 인재’를 주장한다. 나아가 ‘학제간 연구’니 하는 말들에서 본격적으로 통섭을 축으로 한 ‘간학(間學)’을 주창하고 있다. 학문과 학문을 잇는 교량으로써 새로운 지식 영역을 구분해 내려는 시도이다. 

 

새로운 학문 대안으로 국내에도 통섭이 소개된 바는 있으나, 이를 경영학과 직접적으로 연계시킨 예는 없다. 이 책은 통섭경영학으로 불릴 만큼, 새로운 지식 흐름을 급변하는 인재상에 결합시켰다는 점에서 전경일 인문경영연구소 소장의 독특하고 남다른 예견력이 돋보인다. 나아가 새로운 융합 시대의 인재상에 불을 붙이는 시위를 당기는 셈이다.

 

인터넷이 보편화된 지금, 지식은 흔하다. 요는 흩어진 지식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묶어 어떤 창조적 지식을 만들어 내느냐는 것이다. 저자 전경일은 여기서 , , 홀의 개별적 지식을 묶어 이것을 ‘묶지식’로 전환시킬 때 전체 지식의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것이 기업에게는 성장 엔진을 찾게 하며, 지속가능한 경영 조건을 만들도록 이끌어준다. 이에 따라 개인은 경쟁 구도를 달리하는 것은 물론, 삶의 발전 조건도 달리할 수 있다.

 

창조적 경영리더의 조건으로 다 빈치 효과를 통해 저자는 획기적이고 혁신적인 발견에 이르러야 경영이 현재의 교착 상태를 넘어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갈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기 그가 잊지 않고 지적하는 것은 우리 역사에서는 세종 시대의 혁신이다. 600년을 지속되어온 혁신의 성과는 창조적 구조혁신에 기인한다고 주장한다. 그 결과 조선의 농업생산성은 600퍼센트나 향상되고, 인구는 400퍼센트나 증가하며 폭발적인 르네상스를 맞이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나아가 해마다 연례행사로 하는 혁신이 아닌, 600년간 지속된 혁신이기에 오늘날 기업들이 혁신이라고 부르짖는 ‘개량’과 차원을 달리한 진정한 의미의 ‘혁신’이라는 것이다.

어느 하나의 지식이 아닌, 통합과 통섭의 지식이 조직의 원천 경쟁력이 되었기에 그 같은 놀라운 결과가 있을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무수한 지식과 경험의 자산을 동서양과 과거 현재를 오가며 직조해 내고, 이를 통해 미래형 인재상을 인사 분야에 접목시켰다는 점에 이 책은 각별히 눈길을 끈다. 더구나 서구적 이론이 서점가를 점령하고 있는 현재 우리 고유의 신토불이를 글로벌로 확장시켜 가는 저자의 탁월한 안목은 새로운 인문경영 분야의 이정표가 될 것임에 틀림없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요즘 기업에서 유행하는 교양 수준의 인문이 아닌, 인문이 경영과 결합될 때 그 지식은 경영의 진정한 구원투수가 될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이 책은 과거 우리의 위대한 경영 성과를 21세기형 지식과 경험으로 직조해 내고, 이를 과거, 현재, 미래와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인재상과 결합시킨 21세기 인재 담론의 최고 걸작이라 할 수 있다.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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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독특한 인재 해법 전개에 충격과 함께 현업에 적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김희석 디큐브 대표>

ㆍ콘텐츠 사업은 상상력과 무엇이 돈이 될지 직감적으로 아는 게 중요하다. 여러 분야의 지식, 경험, 즐거움을 누릴 줄 알아야 한다. 초영역 인재는 우리 회사가 뽑는 인재유형 1순위이다. <CJ 인터넷 권영식 상무>

ㆍ무슨 초영역 인재인가 하고 생각했는데, 21세기 인재상이 바뀔려고 그동안 핵심인재니 뭐니 하는 얘기들이 나온 걸 알게 됐다. <이수경 삼성전자 과장>

ㆍ인문학적 줄기를 잡고 보니까 기존의 내 생각이 완전히 바뀐 느낌이다. 왜 피터 드러커가 인문학을 알아야 한다고 했는지 확실하게 깨닫게 됐다.<고동국 칼리온 은행 상무>

ㆍ세종대왕, 다빈치, 스티브 잡스를 이렇게 해석하다니...! 저자의 탁견이 놀랍다. <jjmount78>

ㆍ요즘 초중고에서 통섭형 문제가 대세다. 역사도 알고, 자연현상도 알아야 수학문제도 풀 수 있다. 다면적 출제 경향에 맞추려면 아이들도 초영역 인재로 키워야 한다. '청소년을 위한 초영역 인재'도 나왔으면 좋겠다. <이성희, 에이플러스 학원 원장>

ㆍ초영역 인재가 되어 회사에서 입이 딱 벌어지는 혁신적인 결과를 내고 싶다. <조웅현 SK네트웍스 과장>

'직접 손으로 익힌 경험' '뜨끈 뜨근한 지식'이라는 말이 새롭다. '완전히 다른 인재상'이라는 말에 두려움과 도전 의지가 동시에 드는 것을 느꼈다. 생각하고 실천하게 하는 정말 오랜만에 깊이 있는 책을 손에 쥐었다. <fullshot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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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프롤로그 초영역 인재의 시대가 온다

1부 넘나들기Crossover

1창조 경영의 서막이 오르다

“르네상스 시대에는 정치인도, 경제인도 모두 창조자가 될 수밖에 없었다. 그들은 모두 창조자였다. 이 시기에는 창조 행위가 이해의 ‘바른 길’이었다._ 시오노 나나미

거물못, 째못, 융습합의 통섭형 지식 세계

문제의 궤를 꿰는 경영에서의 ‘왜’라는 질문

기존의 혁신과 통섭형 혁신의 차이

문사철에 미친 창조적 경영 리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