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03 서애 류성룡에게서 배우는 징비리더십 서애 류성룡에게서 배우는 징비리더십 부끄러운 역사가 번듯하고 자랑스러운 역사보다 후세에 더 큰 울림을 주는 경우가 있다. 역사적 가르침으로 임진왜란은 바로 그런 반성과 대비에의 교훈을 주고 있다. 이 피비린내 나는 교훈의 백미를 이루는 서책이 바로 서애 류성룡 선생이 쓴《징비록(懲毖錄)》이다. 요즘 동명의 드라마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기도 하다. 임진왜란이 일어나게 된 경위와 당시 조선 조정의 내부 사정, 조선의 방위 태세 등 제반 여건에 대해 이보다 적나라하고 철저한 자기 고백은 없다. 내부를 향한 고발이자, 자신을 향한 채찍이고, 미래를 대비한 불망(不忘)의 방책이기도 하다. 서애 선생이 징비록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바는 매우 명료하다. 그 무렵 우리는 왜 그토록 힘이 없었는가, 왜 그토록 짓밟히기만.. 2015. 3. 31. 경영의 목표를 높이 세울수록 성공 가능성이 커진다 오늘은 이번달 지에 실은 칼럼을 소개합니다. 2015. 3. 11. 유성룡과 징비록 이곳은 서애 유성룡의 신주가 모셔진 병산서원입니다. 여기서 유성룡은 조선이 다시는 이러한 전란을 겪지 않기를 바라는 염원 속에 ≪징비록≫을 씁니다. 그러나 역사의 교훈을 망각한 우리는 이후로도 많은 국난을 겪어야 했죠. 오늘의 우리 또한 심화되는 글로벌 경쟁에 유비무환의 자세로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인문경영연구소, 전경일 소장 _유성룡과 징비록 2015. 2. 17. 에베레스트_독수리와 죽은 야크 ⓒ인문경영연구소, 전경일 소장 _에베레스트_독수리와 죽은 야크 2015. 2. 6. 에베레스트 뷰 호텔에서 바라본 전경 ⓒ인문경영연구소, 전경일 소장. 에베레스트 뷰 호텔에서 바라본 전경 2015. 2. 4. 전경일의 장편소설 <조선남자> -나는 조선에서 왔다. 조선남자 루벤스(Rubens)의〈조선남자(Korean Man)〉, 또는 〈한복 입은 남자(Man in Korean Costume)〉 서양인이 그린 최초의 조선인 초상화! 루벤스 그림의 숨은 비밀은 무엇인가? “나는 조선에서 왔다” 시기: 1607~1610년경 장소: 조선, 유구, 중국 복건성, 인도네시아 자바, 네덜란드 남부와 북부 지방의 경계인 젤란트주(州) 블리싱겐, 미델부르흐, 안트베르펜 등 사건: 조선에서 말하는 ‘양귀(洋鬼)’의 땅. 동방으로 향하는 수많은 범선이 들락거리는 이 항구도시에 어느 날 한 조선인 남자와 유구국 상인 일행이 범선을 이끌고 들어오면서 이 장대한 이야기는 시작된다. 조선남자는 이역만리 떨어진 이곳까지 어떻게 오게 된 것일까? 그는 왜 저 먼 유럽인 네덜란드에까지 오게 된 .. 2014. 12. 23.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1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