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향해1 목표를 향해 걷는 것 전략이 세워졌으면, 이제는 오르는 일만 남아 있다. 계획은 실행을 만나 의미를 지닌다. 산행은 한 걸음 '더하기‘가 끝내 ’곱하기‘기 되어 정상에 수렴하는 과정과 같다. 따라서 지금 겉은 미미해 보이는 이 한 걸음의 깊은 뜻을 알아야 한다. 한걸음 먼저 놓아지지 않는 정상등반이란 일찍이 없었고 앞으로도 영원히 없을 것이다. 한 발 한 발 내딛는 발걸음이 쌓여 끝내 그대를 정상에 올려놓게 된다. 경영환경에서도, 자기계발을 통해 프로전문가로 우뚝 서는 것도 이 작은 걸음이 쌓여서 10년 후의 나의 모습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등로에도 시간은 흐른다. 시간은 나를 지켜보고 곧 사라진다. 이 왕성하게 움직여야 하는 시간, 움츠리고 주저앉고 머뭇거리는 것이 아니라, 전략방향에 따라 진행해 나가야 한다. 그것이 미.. 2009. 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