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32 누적의 힘 발휘할 때 (전경일의 파워 직딩) 출처: 메트로 서울 12.31(목) 연재 2009. 12. 31. 직장인에게 성탄과 같은 축복을 (전경일의 파워 직딩) 출처: 메트로 서울 12.24(목) 연재 2009. 12. 24. 직장인 송년모임 술 마시는 법 (전경일의 파워 직딩) 출처: 메트로 서울 12.17(목) 연재 2009. 12. 17. 푸쉬보다는 풀 전략 (전경일의 파워 직딩) 출처: 메트로 서울 12.10(목) 연재 2009. 12. 10. <이코노미 Plus> 2009년 12월호 '인문경영' 인터뷰 내용 20개 키워드로 되돌아 본 2009 한국 경제 & 경영에 '인문경영' 선정되다. 인터뷰 내용: "전경일 인문경영연구소장은 "역사, 문학, 철학 등 이 모든 것들은 인류가 오랜 역사 동안 엄청나게 누적해 온 지식의 보고다. 인문과 경영의 사이즈는 안드로메다와 달의 사이즈 차이 만큼이나 내공의 차이가 크다"라고 설명한다. 또한 "시중 베스트셀러만 봐서는 경영의 깊이를 더하기 어렵다. 얄팍한 책보다는 인간에 대한 총체를 담은 고전을 읽고 그 사이사에 경영적인 요소를 발굴해 내어 새롭게 21세기 경영을 창발해 내야한다"고 조언했다." 2009. 12. 7. 서설 내린 북한산을 다녀오다 벗과 함께 서설 내린 북한산을 밟았습니다. 산 아래에선 어디든 볕만 바른 줄 알았는데, 골로 접어드니 설화가 피어 있는 게 무릉도원이 따로 없는 듯했습니다. 언 바위 틈을 비집고, 흐르는 계곡물을 바라보다 문득, 얼음이 언 곳을 보게 되었는데, 아! 글세 말입니다. 얼음은 가장자리부터 깁어 나가듯 어지져 가더군요. 모든 힘은 변방부터 시작되는 게 아닌가 하는, 나름의 깨닮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뛰는 삶도,가슴 벅찬 성취도, 가파른 인생 막다른 골목도 모두 가장자리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흐른다는 것, 그것은 멈추지 않는 것이기에 얼음이 끼어도 맨 마지막에서야 가 닿게 되는 것이겠죠. 눈꽃 나무 아래서 벗에게 카메라를 맡기자 이리 저리 포즈를 취하라 하네요. 덕분에 멋진 사진을 몇 장 얻.. 2009. 12. 6. 이전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1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