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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목표를 높이 세울수록 성공 가능성이 커진다 오늘은 이번달 지에 실은 칼럼을 소개합니다. 2015. 3. 11.
유성룡과 징비록 이곳은 서애 유성룡의 신주가 모셔진 병산서원입니다. 여기서 유성룡은 조선이 다시는 이러한 전란을 겪지 않기를 바라는 염원 속에 ≪징비록≫을 씁니다. 그러나 역사의 교훈을 망각한 우리는 이후로도 많은 국난을 겪어야 했죠. 오늘의 우리 또한 심화되는 글로벌 경쟁에 유비무환의 자세로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인문경영연구소, 전경일 소장 _유성룡과 징비록 2015. 2. 17.
에베레스트_독수리와 죽은 야크 ⓒ인문경영연구소, 전경일 소장 _에베레스트_독수리와 죽은 야크 2015. 2. 6.
에베레스트 뷰 호텔에서 바라본 전경 ⓒ인문경영연구소, 전경일 소장. 에베레스트 뷰 호텔에서 바라본 전경 2015. 2. 4.
전경일의 장편소설 <조선남자> -나는 조선에서 왔다. 조선남자 루벤스(Rubens)의〈조선남자(Korean Man)〉, 또는 〈한복 입은 남자(Man in Korean Costume)〉 서양인이 그린 최초의 조선인 초상화! 루벤스 그림의 숨은 비밀은 무엇인가? “나는 조선에서 왔다” 시기: 1607~1610년경 장소: 조선, 유구, 중국 복건성, 인도네시아 자바, 네덜란드 남부와 북부 지방의 경계인 젤란트주(州) 블리싱겐, 미델부르흐, 안트베르펜 등 사건: 조선에서 말하는 ‘양귀(洋鬼)’의 땅. 동방으로 향하는 수많은 범선이 들락거리는 이 항구도시에 어느 날 한 조선인 남자와 유구국 상인 일행이 범선을 이끌고 들어오면서 이 장대한 이야기는 시작된다. 조선남자는 이역만리 떨어진 이곳까지 어떻게 오게 된 것일까? 그는 왜 저 먼 유럽인 네덜란드에까지 오게 된 .. 2014. 12. 23.
수신은 경영자다움을 얻는 마지막 관문 수신은 경영자다움을 얻는 마지막 관문 기업의 크기는 경영자의 그릇 크기와 같다. 이 말은 공기(公器)로써 기업의 사명뿐만 아니라, 기업 자체를 그릇으로 본다는 뜻이 된다. 바다를 강에 담을 수 없듯, 경영자의 그릇 크기는 당연히 수신철학의 내재화에 달려있다. 개인적 내공은 경영의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이순신장군은 어떤 고통과 아픔에도 스스로 책임을 다하고 희생과 인내력을 견지해 나갔다. 이런 혁신 리더다운 면모는 스스로 늘 수신의 철학을 갈고 닦은 데서 잘 나타난다. 이순신과 관련된 일화들이 있다. 1579년(35세)에 이순신은 충청병사의 군관이 된다. 그런데 그가 거처하는 방에는 다른 아무 것도 없고, 다만 옷과 이불뿐이었다. 또 근친(覲親)하러 갈 때에는 반드시 남은 양식을 주관자에게 돌려주었다. 오.. 2014.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