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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9

[20대를 위한 세상공부] 긍정의 놀라운 힘 긍정의 놀라운 힘을 경험하는 직원은 세상 누구보다 멋지다 ‘3년 내 매출 1조엔 달성!’ 어느 조그마한 회사의 젊은 사장이 사과궤짝 위에 올라가서 앞으로의 자신의 계획을 밝히며 전 직원이 힘을 모아 경영목표를 이루자며 독려했을 때, 그 앞에는 단지 3명의 임시직 직원만이 있을 뿐이었습니다. 직원들은 의아한 표정으로 허풍스럽기만 한 사장을 바라보더니 얼마 후 뿔뿔히 흩어져 각자 제 갈 길로 가버렸습니다. 사장이 일어날 수 없는 허망한 꿈을 꾸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생각은 정확하게 3년 후 틀린 것으로 판명 났습니다. 사장은 세상에서 내노라하는 소프트웨어 회사를 일구어 냈기 때문입니다. 그가 바로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입니다. 우리는 직장생활을 하며 어떤 일을 대할 때에 흔히 ‘자기.. 2009. 2. 10.
전략 이력서 작성법 - 누구의 이력서든 훌륭하다 누구의 이력서든 훌륭하다 어떤 이력서가 훌륭할까? 뛰어난 학력, 경력, 자격을 갖추고 있는 이력서일까? 아니다. 가장 훌륭한 이력서는 취직하는데 가장 ‘적합’한 이력서이다. 물론 결과적으로 성공한 이력서가 여기에 해당된다. 누가 봐도 ‘적합성을 띤 이력’, 이것이 바로 기업에서 찾고 있는 이력서이다. 구인자의 입장에서 봤을 때에도 1페이지 서류를 통해 목적으로 했던 삶을 성취해 냈다면 그보다 훌륭한 이력서는 없다. 누구의 이력서든 생활이 묻어 있고, 가슴 뭉클한 감동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누구나 세상을 살아오면서 풍화된다. 다들 자기 모습대로 훌륭하게 적응해 오고 있다. 역설적으로 세상 모든 이력서는 무너지기 위해 쌓아 올리는 탑과 같다. 당신이 처음 쓴 이력서의 순수함은 시간과 함께 허물어져 간다. .. 2009. 2. 6.
전략이력서 작성법 - 모든 이력서의 주제는 ‘나’ 모든 이력서의 주제는 ‘나’다 당신은 언제쯤 이력서를 써 보았는가?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을 위해? 대졸 출신이라면 4학년 무렵 취직을 위해? 전직 희망자라면 현 직장에서 이러 저러한 이유로? 실직자라면 새로운 직장을 찾기 위해? 사회 생활을 하며 대부분 사람들은 이력서를 써 보았을 것이다. 아니면, 앞으로 조만간 써 볼 사람들이다. 또,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쓸 수밖에 없다. 회사의 오너거나, 사회 경력과 무관한 사람들이라면, 이력서는 안 써도 되는 걸까? 아니다. 그들도 나름대로 이력서를 쓴다. 우리 모두는 어떤 식으로든 자신에 대한 기록으로부터 자유스럽지 못하다. 세상이 다양한 것은 이력서를 쓰는 이유가 그만큼 다양해 진 것과 관계가 있다. 직업의 숫자, 경력의 종류만큼 그와 관련된 사업 영역이.. 2009.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