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재침3

"2045년 일본은 한반도를 침공할 것이다" [서평] <남왜공정>, 왜구를 '글로벌 콘텐츠'로 개발하는 일본 "2045년 일본은 한반도를 침공할 것이다" [서평] , 왜구를 '글로벌 콘텐츠'로 개발하는 일본 남왜공정 책표지 2008년 5월, 대통령의 형이자 당시 국회 부의장 이상득 의원은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에게, '이 대통령은 뼛속까지 친미, 친일이어서(pro-U.S. and pro-Japan to the core), 대통령의 시각(vision, 대미·대일관)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한 사실이 위키리크스를 통해 드러났다. 이어 같은 해 7월, 일본 신문은, 이명박 대통령이 홋카이도에서 열린 주요 8개국 정상회의에서 후쿠다 야스오 총리에게 '중학교 사회과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다케시마(독도의 일본명)를 일본 땅이라고 명기하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을 통보받고,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고 .. 2012. 3. 5.
남왜공정, 왜구의 실체를 잊었는가? 남왜공정, 왜구의 실체를 잊었는가? (학살자들은) 부인 등을 보면 양편으로 좌우의 다리를 벌려 생식기를 검으로 찔러 일신一身을 사분오열로 자르며 여자는 이렇게 하여 죽이는 것이 묘미가 있다고 웃으면서 담화하였다. 또 우리 동포를 전차가 지나가는 다리에 목을 매달고 양다리를 끈으로 묶어 좌우에서 다수인이 끈을 잡고 신호하고 호응하면서 그네와 같이 흔들어 죽인 일도 있다. 신체를 전신주에 묶고 처음 눈알을 도려내고 코를 찔러 그 애통한 광경을 충분히 구경한 후에 배를 찔러 죽인 일도 있다. 각 기차 중에서는 다수의 왜노 등이 (조선인의) 사지四肢를 잡고 창밖으로 던져 역살轢殺하였고 남녀 수 십 인을 발가벗겨 보행시키고 또는 춤을 추게 하여 수 시간 동안 동물적 희롱을 감행시킨 후 찔러 죽인 일도 있었다. 또.. 2011. 12. 21.
[남왜공정]-일본 신왜구의 한반도 재침음모 (전경일) 남왜공정 일본 신新 왜구의 한반도 재침 음모 이번에 장장 7년의 세월을 들여 를 냈다. 감회가 새롭다. 다룬 바는 그간 쓴 책들의 범주나 주제를 뛰어 넘었으나, 서기 193년부터 2011년까지의 방대한 연구 조사가 선행되어야만 했고, 한일사를 꿰는 지식의 광대함이 요구되었다. 게다가 "역사가 현재를 설명하는 생생한 교훈이 되지 못하면 그저 본령에서 떨어져 나간 박편薄片에 불과하다"는 생각 하에 현대사와 한일 미래사까지 내다보느라 자못 자라목이 기린 목은 된듯하다. 책 중에 친일, 친미의 역사적 뿌리를 더듬어 본 것은 민족사에 크나큰 이정표로 삼을 만하다. 그만큼 영토, 영해 문제의 갈급한 현실에 대한 발언이기도 하고, 감히 서애西厓의 대저를 빌러 보자면 민족 운명에 '징비懲毖'코자 한 면이 자못 크다. .. 2011.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