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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뉴스|기사|강의후기74

[기사] 더 씨드-생존을 위한 성장의 씨앗 [책마을] 문익점의 목화씨가 日도요타에 끼친 영향은 더 씨드-생존을 위한 성장의 씨앗 전경일 지음 | 비즈니스맵 | 288쪽 | 1만2000원 "1364년 10월 원나라에 사신으로 갔던 고려의 문신 문익점은 목화씨 10여개를 가지고 귀국했다. 그는 바로 고향인 경남 산청에서 목화씨 배양을 서둘렀고,3년 뒤에는 면포를 제작할 만한 규모로 키웠다. 그는 요샛말로 하면 국가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꿔놓은 일류 혁신가였다. 삼베와 모시옷으로 겨울을 날 수밖에 없었던 백성들에게 따뜻한 옷과 이불을 누리게 했고,직조기구를 개발한 의료(衣料)혁명을 선도했다. 그가 가지고 온 면화씨는 바로 혁명의 씨앗(the seed)이었다. " 인문경영연구소장인 전경일씨의 《더 씨드-생존을 위한 성장의 씨앗》은 면화씨를 주제로 삼고 있다.. 2009. 5. 29.
<불황을 이기는 세종 리더십>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백범기념관에서 한국강사협회 초청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대한민국 대강사들 앞에서 진행한 강의였고, 세종의 독창적인 원천 경영을 통해 불황을 넘는 지혜를 살펴 보았습니다. 강의 진행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강사분들이 온나라에 세종 리더십의 전도사가 되어 '세종'의 참된 경영을 제대로 알리는 일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혼란의 시대, 세종 리더십을 다시금 되새기게 됩니다. 역사는 현재형이라는 생각을 어제 이후로 부쩍 더 갖게 됩니다. 세종 시대의 항구적 경영, 화합과 화음의 경영은 불간으한 것일까요. 세종 리더십이 더욱 그리워 집니다. 2009. 5. 25.
[신간] 더 씨드: 생존을 위한 성장의 씨앗 : 문익점의 목화씨는 어떻게 토요타자동차가 되었는가 이번에 8년 노력의 노작을 냈습니다. 혼신의 노력이 들어갔는데, 돌이켜 보니 많은 점에서 부족하군요.더욱 더 분발하고자 합니다. 인문경영연구소만이 할 수 있는 일에서 생명으로 이끌 가치를 창출하고자 합니다. 많이 지켜봐 주시고, 읽어 주세요. 더 씨드 생존을 위한 성장의 씨앗 혁신과 창조의 원천 씨앗에 주목하라! Innovative and Creative the Original Seed 하나의 산업이 전세계 시장을 지배하는 무한 경제구조는 원천 경쟁력의 씨앗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만든다. 이 원천을 저자는 ‘더 씨드’라고 부른다. 생존을 위한 성장의 오리지널 씨앗이라는 얘기다. 문익점이 들여온 목화씨는 하나의 단순한 농작물의 씨앗이 아닌, 모든 산업의 패러다임을 전환시킨 ‘혁신과 창조의 원천 씨앗’이었다... 2009. 5. 22.
[불황을 이기는 세종 리더십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표준협회와 함께 경기지역 CEO들 70여분을 보시고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경청해 주셨고, 휴식 시간에도 질문이 있으셨고, 강의가 끝나자 열강이라며 칭찬해 해주셔서 보람도 컸습니다. 어려운 경기에 힘이 된 강의였다는 말씀엔 자부심도 생겼습니다. 다들 경영 현장에서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9. 5. 22.
[신간 보도자료] 부모코칭이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두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많은 점을 생각하고 깨닫게 되었다. 그 중 우리 부부의 인식을 깨운 것은 부모가 아이를 키운다는 고정 관념이 아닌, 아이들이 부모를 키운다는 생각이었다. 보호자로서 부모야 어디가겠는가 마는, 라이센스(?)도 없이 시작한 부모노릇이 어느덧 아이를 키우며 (세칭 기업용어로 피드백 받으며) 많은 점을 생각하고, 개선하는 과정에서 부모다움을 얻게 되는 게 아닐까 한다. 그런 의미에서 멘토로서 부모는 아이들로부터 오히려 멘토링을 받게되고, 더욱 성숙된 멘토링을 주는 선순환구조를 이루게 되는 게 아닌가 한다.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것이 아닌, 상호피드백 과정이 자녀교육의 본질 아닐까. 책을 쓰며 집사람과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우리 부부가 한 단계 업 그래이드 되어야 할 부분도 .. 2009. 5. 13.
<불황을 이기는 세종 리더십> 특강을 동아일보 디유넷과 함께 기최했습니다 어제 동아일보 강당에서 진행된 특강에 많은 기업체 관계자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열강을 들어주셨고요. 세종 리더십을 통해 창조적 기반, 원천 경쟁력의 조건을 확인하게 되셨을 줄 압니다. '생애 최고의 강의'라는 과찬의 말씀도 있었고, 아이들을 데리고 주말엔 여주 영능을 찾아가겠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다들 좋은 일이지요. 나라나 기업의 경쟁력을 압도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세종 시대의 르네상스 창조, 혁신 경영은 가장 큰 경영의 전범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다들 수고하셨고,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