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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뉴스|기사|강의후기74

<창조의 CEO 세종>, 서울대학교 ETRI융합과학기술과정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을 주제로 서울대학교 ETRI융합과학기술과정 특강(2009.6.17)을 진행했습니다. 방송 통신 분야의 전문가들과 의 간종법과 통신 전송 방식인 써팃 방식과 패킷 방식의 공톰점을 들어 설명하자 현대적 접목, 농법과 통신의 일맥상통한 접목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더군요. 모두 감사드리고, 대한민국 IT분야 R&D 발전을 기원합니다. 특강에 초대해 주신 강남준 교수님께도 아울러 감사 말씀 드립니다. 2009. 6. 21.
<불황을 이기는 세종 리더십> 전경련 특강 전경련에서 세종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강의가 진행될수록 세종시대의 경제살리기 방법론을 현 시대 경영에 접목시키면 보다 근원적인 해법을 찾을 수 있다는 확신이 섭니다. 우리 역사에 이처럼 가장 위대한 경영, 탁월성의 경영의 진수가 있는데 먼데서 찾기만 하니 내 몸에 안맞는 옷을 입는듯한 느낌입니다. 관리자급, 임원, CEO급 인사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힘이 닿는데까지 대한민국 경영과 기업이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수 있게 열강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모두들 수고하셨고, 뜨거운 박수에 감사드립니다. 2009. 6. 2.
여성취업박람회 강의 좀처럼 어려운 경제 여건을 헤쳐나가기 어려운 이 때, 취업에 많은 고충을 느끼실 분들, 특히나 여성 인력 앞에서 취업과 직장인이 되기 위한 방법, 삶의 자세 등을 강의했습니다. 당장은 취업이 목전의 목표이고, 스킬이라도 얻어 갈증을 해소하고 픈 분을께 조금이나마 탄탄히 준비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경제 전반이 나아지고, 취업시장이 해동되어야 할테지만, 저의 강의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기원합니다. 다들 힘내세요. "결국 누구나 경제활동을 하게 되어 있다."는 말씀 기억하세요. 인생의 쓴맛을 지금 보면 그건 훗날 반드시 약이 될 것입니다. 그게 삶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또 하나의 교훈입니니다. 굳세게 뛰시고요. 20대 취업희망자들을 보면, 기성 세대로서 정말 가슴 아프고 죄송하기만 합.. 2009. 6. 2.
[동아일보 서평] 문익점의 목화씨가 도요타 낳았다 [박영균 논설위원의 추천! 비즈 북스]더 씨드 문익점의 목화씨가 도요타 낳았다 “품사좌대중 이공수의 서장관으로 원나라에 들어갔다. 그 후 귀국길에 길가에서 목화나무를 처음 보고는 그 씨앗 여러 개를 가져왔다. 갑진년에 진주로 가져가서 그 절반을 장인 정천익에게 배양하게 하였는데, 단 한 포기가 싹터서 자랐다. 가을이 되어 정천익은 그 씨앗 백여 개를 얻었다.” 원나라에 사신으로 가서 목화씨를 들여온 문익점 선생에 대한 태조실록 기록의 일부분이다. 이 책은 문익점이 원나라에서 반출이 금지된 목화씨를 몰래 붓대에 숨겨 들여왔다는 통설을 실마리로 삼아 그 이후의 역사를 추적하고 있다. 한국인이라면 잘 아는 이야기지만 저자는 이를 경영이라는 시각에서 바라본다. 그 역사가 현대 경영에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를 .. 2009. 6. 1.
전경일 인문경영연구소장, 세종식의 창조경영으로 위기 돌파하자 '죽은 잭 웰치'가 아니라 '살아있는 세종'을 본 받는 '신토불이 창조 경영'으로 불황기를 극복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경일(사진) 인문경영연구소장은 29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국제경영원(원장 정병철) 주최 '2009년 제3차 창의적 지도자 포럼'에서 "세종대왕은 하늘, 땅, 사람을 뜻하는 천지인의 조화로운 경영을 통해서 창조적 동력을 얻어내고, 이를 통해 경제부터 살린 선부후교(先富後敎)의 경영을 펼쳤다"고 강조했다. '불황을 이기는 세종 리더십'이란 주제로 강연에 나선 전 소장은 "세종대왕이 당시 공조판서였던 정 초에게 을 편찬케 해 전국에 배포한 뒤 조선의 농업 생산성은 고려말에 비해 최대 4,000%까지 증가했다"며 "특히 세종의 신농법은 한해살이 경영이나 실적에 그치지 않고 1.. 2009. 5. 29.
[서평] [BOOK] 목화씨 한알로 싹틔운 혁신과 성장 [BOOK] 목화씨 한알로 싹틔운 혁신과 성장 이지성 기자 ezscape@dt.co.kr | 입력: 2009-05-28 22:13 ◇더 씨드(THE SEED)/전경일 지음/비즈니스맵 펴냄/288쪽/1만2000원 고려의 문신이었던 문익점은 1363년 공민왕의 명으로 원나라 조정에 사신으로 간다. 원의 지나친 내정 간섭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던 공민왕의 특사 자격이었다. 그러나 원나라 조정이 공민왕을 폐위하자 이에 반발하다 중국 남쪽 운남으로 유배를 가고 만다. 춥고 험한 지역인 운남에서 중국인들이 목화솜으로 옷을 만들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것을 본 문익점은 고려 백성들을 떠올리며 목화를 가져갈 방법을 고민한다. 1367년 유배가 풀리자 답답한 마음에 글을 쓰다 붓대의 속이 비어있음을 깨닫고 원나라의 감시.. 2009.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