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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살이 이야기51

<조선남자(L'Homme de Corée )> 불어판 책 도착 from 파리 2022. 3. 30.
장편소설 <마릴린과 두 남자> 발간!!! 4년여 동안 집필한 장편소설 (1,2,3)가 출간돼 오늘부터 발매에 들어갑니다. 희귀본으로써 소장 가치가 매우 높은 1판1쇄 초판본을 잡는 행운을 절대 놓치지 마세요! ………………………………………………………………………………………………………………………………. 미국이 가장 불편해 할 소설 1위! 2018년 벽두, 우리에게 찾아 온 정전 65주년 기념작! 장편소설 마릴린과 두 남자 동족상잔의 피비린내 나는 한국전쟁의 포성이 멈춘 지 65년 우리에게 한국전쟁은 무엇으로 남았는가? 전쟁이 종전 아닌 정전으로 남게 된 지금 한국전쟁은 한국인들에게 어떤 멍에로 작용하고 있는가? 한국전쟁의 이면은 작금의 북핵 위기에 어떤 교훈을 주는가? ‘한국전쟁’하면 즉각 떠오르는 상잔에의 비극적 감정에 사로잡히거나, 적대적 이념이.. 2017. 12. 28.
에베레스트_독수리와 죽은 야크 ⓒ인문경영연구소, 전경일 소장 _에베레스트_독수리와 죽은 야크 2015. 2. 6.
에베레스트 뷰 호텔에서 바라본 전경 ⓒ인문경영연구소, 전경일 소장. 에베레스트 뷰 호텔에서 바라본 전경 2015. 2. 4.
장편소설 <조선남자> 연재 안내 [알립니다] 장편소설 를 yes24에 연재합니다. yes24 블로그 바로가기: http://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JeonKyeongil 이 소설에 대한 를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좋은 감상바랍니다. 연재를 시작하며 -작가의 말 (내가 만난) 저 사람들이 이 소설을 왜 썼냐고 물어 와, 감히 답하자면, 나는 강철같이 뚜렷한 집필 목적을 밝힐 수 있다. - 나는 세계악이 판치는 이 지상에서, 고뇌에 차 말하자면, 이 한반도에서, 위대한 인간 존재를 그리고자 하였다. 신과 인간, 인간의 신성을 철추(鐵椎)를 치켜든 채 힘껏 두들겨 패서 어떤 모양을 만들어내고자 했다. 또한 이야기의 무대를 1610년경 네덜란드 격변기로 옮겨 지금의 한반도 문제를 세계사적 문.. 2013. 2. 18.
[그리메 그린다] 신간이 나왔습니다 [신간: 그리메 그린다] 제가 이번에 신간을 냈습니다. . 불꽃 같은 삶을 살다간 15명의 조선 화가들의 치열한 삶과 인생, 예술 이야기를 담은 것은데요, 2007년부터 기획하기 시작하여 마침내 신간으로 펴냈습니다. 인생의 가을을 읽으며 더욱 깊어가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여기 책의 서문을 옮겨 볼까 합니다. ■ 들어가는 말 그림자 같은 그림이 삶 아니더냐? 내가 그린 그림이 나를 그리고, 그 그림이 내 그림자를 그린다. 그림으로 세상 속에 들어오고, 그림으로 세상 밖에 나간다. 그림은 살아서 나를 가두고, 죽은 뒤에는 나를 세상에 꺼내어 놓는다. 그러니 그림을 그리는 건 삶의 그림자를 그려내는 것일지니, 내 어찌 온전히 그림을 그렸다 하겠는가? 내가 그림을 그렸고, 그림이 나를 그렸다 하겠는가. 그.. 2012.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