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03 오마에 겐이치와 ‘전략적 사고’의 리더십 오마에 겐이치와 ‘전략적 사고’의 리더십 오마에 겐이치(大前 硏一)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경영컨설턴트이자 경영학자이다. 그는 경영 전략에 신선한 접근을 제시하여 리더들로 하여금 혁신적이고 파격적인 용어로 경영을 생각할 수 있게 했다. 이는 에서 피터 드러커(Peter Ferdinand Drucker), 톰 피터스(Tom J. Peters)와 함께 현대의 사상적 리더로 선정될 정도로 세계 경영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세계적 경영 구루이자 컨설턴트로 꼽히는 오마에 겐이치. 그는 전략적 우위를 달성하는 방법으로 (1)성공 요소에 입각한 전략, (2)상대적 우위를 활용한 전략, (3)공격적 주도권을 추구하는 전략, (3)전략적 자유도에 의한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전략 삼각형의 개념으로 네 가지 성공 전.. 2019. 2. 28. 피렌체의 개방적인 문화가 낳은 르네상스와 미켈란젤로 피렌체의 개방적인 문화가 낳은 르네상스와 미켈란젤로 이탈리아에서 1300~1500년의 시기는 다음 두 측면에서 성공적인 시기로 평가된다. 첫 번째 요인은 경제적 호황이다. 이로 인해 생겨난 세속적인 생활양식과 기존의 크리스트교 신앙 간의 부조화는 이탈리아 사회 전반에 적지 않은 갈등을 일으켰다. 그러나 이 같은 갈등이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었다. 이는 두 번째 요인으로 충분히 입증된다. 즉, 옛 믿음과 새로운 생활양식을 상호 화해시키기 위해 이교적인 고대의 문학과 미술을 차용한 것이다. 바야흐로 고전의 부활이 시작되었다. 개방적 태도는 문화 자산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다. 요새처럼 성을 쌓고 그 안에서 폐쇄된 삶을 산 유럽의 다른 귀족 가문들과 달리, 로렌초 데 메디치를 비롯한 피렌체의 부유한 은행 가문과.. 2019. 2. 19. 켄 블랜차드와 ‘성장과 동기부여’의 리더십 켄 블랜차드와 ‘성장과 동기부여’의 리더십 켄 블랜차드(Kenneth Hartley Blanchard)는 지식과 유머를 겸비한 경영학자로서, ‘켄’이라는 애칭으로 잘 알려진 연설가이자 수많은 베스트셀러의 작가이기도 하다. 그는 매우 복잡해 보이는 경영 및 리더십 이론들도 대중이 이해하기 쉽게 만드는 숙련된 기술을 갖고 있으며, 덕분에 그는 가장 대중적인 리더십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따뜻하고 사교적인 성격은 전 세계에 그의 지지층을 형성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이자 기업 리더십 전문가 켄 블랜차드. 그는 무엇보다도 훌륭하고 놀라운 성취를 이룰 수 있는 최선책은 남다른 철학을 가지고 늘 섬기려는 경영 자세를 가지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리더는 더 이상 군림하는 자, 통제하는 자,.. 2019. 2. 14. 짐 콜린스와 ‘'Good to Great'의 리더십’ 짐 콜린스와 ‘'Good to Great'의 리더십’ 짐 콜린스(James C. "Jim" Collins, III)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이자 경영컨설턴트이다. 세계 유수의 조직과 기업에서 그의 사상을 신앙처럼 따르고 있으며, 그가 저술한 책들은 도합 천만 권 이상이 팔려나갈 정도로 엄청난 대중적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특히 기업의 성장과 유지, 몰락의 사례들을 면밀히 분석한 그의 연구는 세계의 수많은 현장 리더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한 조직으로 하여금 장간 동안 계속 탁월한 성과를 올릴 수 있게 하는 능력의 열쇠"를 리더십이라고 정의하는 짐 콜린스. 그는 시대를 초월해 계속 자기를 발전시켜 가는 탁월한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의 차이는 '시계를 만드는 사람과 '시간을 알려 .. 2019. 2. 8. 노나카 이쿠지로와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는 지식경영’ 리더십 노나카 이쿠지로와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는 지식경영’ 리더십 1970~80년대는 일본 기업들이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던 시점이다. 미국을 비롯한 서구의 경영자, 이론가들은 그 힘의 비밀을 찾기 위해 일본 기업의 연구에 몰두했다. 하지만 서로의 문화적 차이로 인해 서구인의 입장에서는 그 비밀을 찾기란 쉽지 않았다. 더구나 IT산업 등의 새로운 분야에서 미국 기업들의 약진이 시작되면서, 일본 기업에 대한 관심은 금세 시들해졌다. 이런 상황 가운데 지식창조이론을 주창하여 일본 기업의 연속적 혁신을 이해하려 한 학자가 노나카 이쿠지로(野中 郁次郞)이다. 서양의 피터드러커와 대두되는 지식경영의 대가 노나카 이쿠지로는 교수. 그는 현장과 이론을 끊임없이 교감시키면서 이노베이션(혁신)을 일으키는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 2019. 1. 28. 클레이튼 크리스텐슨과 ‘파괴적 혁신’의 리더십 클레이튼 크리스텐슨과 ‘파괴적 혁신’의 리더십 클레이튼 크리스텐슨(Clayton M. Christensen)은 미국 비즈니스 업계의 떠오르는 경영철학자이다. 그는 기술과 조직 혁신에 관한 창의적이고 명쾌한 통찰을 담아낸 ‘혁신 이론’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신기술을 이용한 시장 개척의 문제점, 조직 역량의 진달과 개발에 초점을 맞춘 명강의로도 유명하다. 그의 혁신과 성장에 관한 이론은 지금 수많은 기업과 조직에서 활용되고 있다. '파괴적 혁신(disruptive innovation)' 의 전도사 크리스텐슨 하버드대 교수. 그는 '잘 나가는 기업도 한방에 끝장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그는 “새로운 성장 가능성은 시장 밑바닥으로 내려가는 것에서 나온다. 새로운 성장 동력은 파괴(disruption)에서.. 2019. 1. 10.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1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