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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에서 배우는 경영30

<더 씨드: 문익점 프로젝트: 생존을 위한 성장의 씨앗>특강 및 저자 싸인회를 가졌습니다., 2009.6.17 특강 및 저자 싸인회(2009.6.17)를 가졌습니다. 우리나라 최대의 혁신가인 문익점 선생의 혁신 사례와 산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방안까지 짧은 시간에 특강을 진행했고요. 대한민국 정부와 기업의 혁신의 현주소이자, 방향이 바로 에 있어야 함을 혼신을 다해 전파했습니다. 특강 후 사인회를 개최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 점 특별히 감사말씀드립니다. 2009. 6. 21.
<창조의 CEO 세종>, 서울대학교 ETRI융합과학기술과정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을 주제로 서울대학교 ETRI융합과학기술과정 특강(2009.6.17)을 진행했습니다. 방송 통신 분야의 전문가들과 의 간종법과 통신 전송 방식인 써팃 방식과 패킷 방식의 공톰점을 들어 설명하자 현대적 접목, 농법과 통신의 일맥상통한 접목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더군요. 모두 감사드리고, 대한민국 IT분야 R&D 발전을 기원합니다. 특강에 초대해 주신 강남준 교수님께도 아울러 감사 말씀 드립니다. 2009. 6. 21.
上書 - 주권의 하늘인 백성에게 올리는 글 1800년 정조대왕의 갑작스럽고, 의문스런 죽음은 우리 역사에서 가능한 한 삶을 죽음으로 환치시키는 일대 사건이었다. 정조 독살설의 의구심은 그 진위를 가리기 전에 세종시대 이후 민족사의 일대 개혁과 개방 정신을 후퇴시키고, 다시 보수와 사대를 뿌리 깊게 내리게 하는 사건이었다. 그로써 훗날 한일간의 격차는 되돌릴 수 없는 것이 되고, 민족사의 어둠은 길게 드리워진다. 정조가 독살 당했을 것으로 믿는 남인 측의 확증은 당시 남인계 인사였던 다산 정약용의 에 우의적으로 드러난다. 경상도 장기로 유배를 갔을 때 다산이 지은 시에는 물고기의 왕 고래가 솔피 무리의 공격에 비참한 죽음을 당하는 장면을 우회와 시사로 드러내며, 눈에 생생히 그 한탄스러움을 드러내 주고 있다. 솔피 노래(海狼行) 솔피란 놈, 이리 .. 2009. 6. 1.
전경일 인문경영연구소장, 세종식의 창조경영으로 위기 돌파하자 '죽은 잭 웰치'가 아니라 '살아있는 세종'을 본 받는 '신토불이 창조 경영'으로 불황기를 극복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경일(사진) 인문경영연구소장은 29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국제경영원(원장 정병철) 주최 '2009년 제3차 창의적 지도자 포럼'에서 "세종대왕은 하늘, 땅, 사람을 뜻하는 천지인의 조화로운 경영을 통해서 창조적 동력을 얻어내고, 이를 통해 경제부터 살린 선부후교(先富後敎)의 경영을 펼쳤다"고 강조했다. '불황을 이기는 세종 리더십'이란 주제로 강연에 나선 전 소장은 "세종대왕이 당시 공조판서였던 정 초에게 을 편찬케 해 전국에 배포한 뒤 조선의 농업 생산성은 고려말에 비해 최대 4,000%까지 증가했다"며 "특히 세종의 신농법은 한해살이 경영이나 실적에 그치지 않고 1.. 2009. 5. 29.
연꽃을 집에 들여 놓다 요사이 집에 연곷 항아리를 들여 놓았다. 연꽃을 볼 때면 마음이 고요해 지는 건 왠 일인가? 진흙을 딛고도 찬연한 꽃을 피우는 모양이 불가의 꽃이 되지 않았나 싶다. 가끔 아이들과 함께 연꽃을 관찰하는데, 요놈들이 수상하다. 해가 비치면 그쪽으로 레이다를 향하듯 움직인다. 잎을 물에 잠기게 하기도 하고, 소리 소문없이 들어 올리기도 하고... 우리 가족이 나누는 수다나, 내밀한 얘기도 다 듣고 흉보는 것은 아닐까. 연전에 도산 윤선도의 섬 보길도 정원에서 찍은 연꽃잎을 여기 올린다. 바야흐로 부처의 탄일이 오고 있구나. 2009. 4. 24.
<불황을 이기는 세종 리더십> 특강 다녀왔습니다. 경주 동국대 최고경영자과정 특강을 다녀왔습니다. 멀리 포항, 울산에 계신 CEO들께서도 불원천리 참석해 주셔서 불황을 이기는 세종 리더십 강의를 경청해 주셨습니다. 꽃다발도 준비해 주시고, 정성껏 호응을 다 해 주신 동국대 임직원분들, CEO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경제위기 시대, 세종이 이룩한 원천 경영을 통해 난국 타개의 해법을 찾으셨으리라 믿습니다. 늦은 시간 강의가 끝나고 멀리 사업장이 있는 울산, 포항까지 내려가셨을 CEO 분들의 열의에 찬 희망에 한국경제의 빛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다들 건승하십시요. 감사합니다. 2009.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