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일430 성공하는 직장인의 25가지 불변의 명제(1) 불변의 명제 1: 바람직하라, 어떤 면에서든지. 반듯하라, 모든 면에서도. 이것이 직장인의 태도의 제1순위이다 회사에서 많은 직장인들의 자세나 생활 태도를 유심히 관찰해 보면, 마치 정글을 거니는 것 같을 때가 있다. 어떤 나무는 삐뚤기만 하고 도무지 재목으로 쓰이기 어렵다. 마법의 지팡이에나 쓰일 법한 나무들이 바로 그것이다. 그나마 이것도 다행이다. 그런데 어떤 나무들을 미끈하게 하늘을 찌를 듯 솟아 있다. 그런 나무를 볼 때면 경외감마저 인다. 쉽게 도끼날을 대기 어렵다. 마음에 죄책감 같은 게 느껴진다. 우리는 사람을 재목에 비유한다. 그런 재목감의 공통된 요소는 두 말할 나위 없이 바람직하고, 반듯한 사람이다. 기업이 지향하는 핵심가치에 대해서도 누구보다 열성적이다. 인재로 인정받고 싶다면 우선.. 2010. 1. 8. 부수는 능력은 21세기형 인재상의 필수요건이라는 것을 알고 자신부터 파괴해 나가라 잔치를 치르고 나면 그릇이 깨지기도 하고 성해 보이는 것들도 이 빠진 것을 왕왕 발견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그릇이 깨졌다고 해서 잔치의 의미가 손상되거나 퇴색되는 것은 아니죠. 아무 행사도 없었다면, 그릇은 장식장에 그냥 놓여 있었겠죠. 우리는 뭔가 하려면 기존의 것을 해체하고 달리 조합해 보아야 하는 수가 있습니다. 관습, 관성, 타성, 기득권, 아전인수, 복지부동, 철밥통 같은 말들은 우리 사회를 풍미한 불변의 고정지향성 용어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말들은 세계화 시대에 실효성을 거두지 못한 채 사라져 가거나, 한편으로 보다 보수화돼 우리를 족쇄 채우는 한 방편으로 작용해 왔습니다. 그 결과 우리 사회는 비효율과 비합리가 교묘한 기득권 유지와 맞물려 한국사회의 지배구조를 공고히 한 측면이 있습니다... 2010. 1. 8. 누적의 힘 발휘할 때 (전경일의 파워 직딩) 출처: 메트로 서울 12.31(목) 연재 2009. 12. 31. 직장인에게 성탄과 같은 축복을 (전경일의 파워 직딩) 출처: 메트로 서울 12.24(목) 연재 2009. 12. 24. 직장인 송년모임 술 마시는 법 (전경일의 파워 직딩) 출처: 메트로 서울 12.17(목) 연재 2009. 12. 17. <이코노미 Plus> 2009년 12월호 '인문경영' 인터뷰 내용 20개 키워드로 되돌아 본 2009 한국 경제 & 경영에 '인문경영' 선정되다. 인터뷰 내용: "전경일 인문경영연구소장은 "역사, 문학, 철학 등 이 모든 것들은 인류가 오랜 역사 동안 엄청나게 누적해 온 지식의 보고다. 인문과 경영의 사이즈는 안드로메다와 달의 사이즈 차이 만큼이나 내공의 차이가 크다"라고 설명한다. 또한 "시중 베스트셀러만 봐서는 경영의 깊이를 더하기 어렵다. 얄팍한 책보다는 인간에 대한 총체를 담은 고전을 읽고 그 사이사에 경영적인 요소를 발굴해 내어 새롭게 21세기 경영을 창발해 내야한다"고 조언했다." 2009. 12. 7.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