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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사보기고104

김연아에게서 배우는 초우량 기업의 조건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다. 내가 준비했던 것을 모두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김연아 ) "긴 대결이었다. 분하다. 트리플 악셀은 좋았는데..."(아사다 마오) 끝났다. 긴 도전과 승부의 한 장정이 마무리된 순간이었다. 피겨 여왕 김연아에게는 7살부터 목표로 해왔던 올림픽에서의 꿈이 이루어진 순간이었고, 아사다에게는 분통 터지는 날이었을 것이다. 손에 땀을 쥐었던 경기가 끝나고 관중석과 전 세계 TVㆍ인터넷을 통해 지켜본 시청자 모두에게 감동을 준 세기의 대결은 한일 간의 뒤엉킨 복잡한 감정을 뒤로 하고 오늘 피겨 역사의 새 장을 넘겼다. 2010년 2월 26일부로 피겨여제는 새로운 항로를 열어 나간 셈일 터다. 대한민국 100년 피겨 역사는 물론, 빙판위의 예술가로서 김연아의 삶이 새 전기를 열.. 2010. 2. 26.
장수하는 직장인의 비결 (전경일의 파워 직딩) 출처: 메트로 서울 1.28(목) 연재 2010. 1. 28.
상생철학 일깨우기 (전경일의 파워 직딩) 출처: 메트로 서울 1.21(목) 연재 2010. 1. 21.
남의 집 우물 맛 (전경일의 파워 직딩) 출처: 메트로 서울 1.14(목) 연재 2010. 1. 14.
한파 속에서의 명상 (전경일의 파워 직딩) 출처: 메트로 서울 1.7(목) 연재 2010. 1. 7.
누적의 힘 발휘할 때 (전경일의 파워 직딩) 출처: 메트로 서울 12.31(목) 연재 2009.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