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자기 암시가 성공을 부른다
라이트 형제, 에디슨, 에드먼드 힐러리경, 마틴루터 킹 목사, 무하마드 알리...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이들은 역사를 바꾼 발명가, 등반가, 종교인이자 인권운동가, 권투선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름을 떨친 사람들이다. 속한 분야나 한 일은 달라도 한결같이 누구보다 강하게 성공에 대해 자기 암시를 한 사람들이다. 실패 앞에서 좌절하지 않고 부단한 노력으로 앞을 막아서는 장벽을 돌파해 나갔고, 그 결과 목표로 한 그 ‘끝’을 보았다. 이들을 이끈 힘은 각자 다르지만, 이들은 자기 암시를 통해 스스로 가능성과 확신을 불어 넣은 영웅적(heroics)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었다. 자기성취 예언(self-fulfilling prophecy)은 이들을 지탱시켜주고 분발케 한 요인이었으며, 오뚝이처럼 넘어져도 다..
2009. 2. 3.
팀워크를 이뤄내는 리더십이란 작은 것이다
우리는 누구든 일을 안하고는 살 수는 없다.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을 하는 건 당연하다. 하지만 그것을 넘어 일은 그 자체로 사람을 생산적이게 만들고, 창조적으로 인도하며, 삶에 보람을 느끼게 만든다. 일을 안하고 하루 24시간을 변함없이 지내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바처럼, 귀찮고, 힘들며, 마지못해 해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든지 즐길 수 있다. 회사라는 곳은 협업을 통해 경제적 목적을 달성하는 곳이지만, 가장 창조적인 조직은 일을 놀이처럼 즐겁고, 생산적이게 이끌어 간다. 출퇴근 시간을 ‘칼 같이’ 준수하고, 엄격한 규율이 존재하는 곳이라는 인식은 회사를 대변하는 단지 하나의 모습일 뿐이다. 회사에서 내가 하는 일은 나 혼자 하기에는 힘들고, 벅차거나, 심지어..
2009.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