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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조직으로 나아가기 위한 다섯 가지 지침 최근 수십 년간 많은 조직에서 시간과 비용을 들여 거창한 비전 기술문, 가치 기술문, 사명문 등을 만드는 것이 유행이 됐었다. 그런 건 다 나름대로 가치가 있으며, 유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이 ‘비전조직’의 본질은 아니다. 어떤 회사가 비전 기술문이나 그와 유사한 것을 보유했다고 해서 그 회사를 비전조직으로 볼 수는 없다. 비전조직의 진정한 본질은 핵심 이념과 발전을 향한 충동을 그 조직의 구조나 행위에 적합하게 전환시키는 데 있다. 조직, 전략을 핵심가치에 맞도록 배치하는 그 과정을 짐 콜린스는 ‘얼라인먼트(Alignment)’라고 표현한다. 비전조직은 구성원들에게 그 조직의 목표, 전략, 전술, 프로세스, 조직 문화, 경영 스타일, 사무실 배치, 임금 구조, 회계, 직무 설계 등에 부합하는 신호.. 2025. 3. 14.
Aim High-Everest6 Mountains teach you everything about management.We're going to open up new roads, challenge future uncertainties They make themselves happy with all their choices and outcomes.  The industry and management resemble each other in that they rise above the management world of uncertainty at a time when the global economic system is shaken and instability persists.Mountain becomes the biggest mantra.. 2025. 3. 11.
Aim High-Everest5 Why do successful leaders climb mountains? George Maloney, a world-renowned mountaineer, once said this about why they climb mountains: “Because there is a mountain… … ” So why are you in that business field right now?The question we need to ask ourselves is right here.Why are we in that competitive business field and what should we get from it?  성공하는 리더는 왜 산을 오르는 것일까요? 세계적 등반가 조지 말로니는 산에 오르는 이유.. 2025. 3. 10.
경영 리더라면 해녀처럼(2016년 제주해녀 유네스코 등재에 영향을 미친 바로 그 책 & 강의) 경영 리더라면 해녀처럼 (2016년 제주해녀 유네스코 등재에 영향을 미친 바로 그 책과 강의)  해녀처럼 경영하라>- 해녀들의 ‘Can Do’ Sprit와 21세기 창조경제 -발표자: 전경일 인문경영연구소장  보이는 것 천지의 경영 세계에, 보이지 않는 물 속 세계로, 파도에 흔들려도 뽑히지 않는 해초처럼 삶의 뿌리를 단단하게 부여잡는 사람들이 있다. 어떤 풍파에도 떠밀리지 않고, 삶의 주역이 되는 사람들. 망망대해의 불확실성과 모든 위험을 견뎌내며, 물질하는 삶에서 희망을 건저 올리는 사람들... 그들의 이름은 바로 제주해녀다. 거친 파도, 험난한 물질, 앞을 볼 수 없는 물 속, 변화무쌍한 날씨, 지쳐가는 체력, 수고 대비 적은 소득, 이 모든 고난이 해녀들에겐 일상사이다. 어느 경영환경이 이 보다 .. 2025. 3. 8.
위대한 리더들이 가진 공통점을 찾아라 리더십은 기능과 스타일을 겸비했을 때 발휘된다. 기능적인 리더십은 명확하면서도 조직원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비전을 세우는 한편, 조직원 모두 열심히 비전을 추구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것이다. 이는 리더십이 갖추어야 할 보편적인 조건이다. 위대함을 추구하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모든 리더는 최소한 이같은 기능은 수행해야 한다. 리더십 스타일은 사람마다 다르며,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스타일 역시 수없이 많다. 여기에 해결하기 어려운 모순이 있다. 리더는 각기 자기 고유의 스타일을 가져야 하며, 실제로도 다양한 스타일을 가진 리더들이 모인 조직이 더 능률적이다. 그러나 동시에 조직원들을 주눅 들게 하고 자신의 역량으로 조직원들을 강압적으로 굴복시키는 리더십 스타일은 위대한 조직으로 성장하는 데  걸림돌이 된다.. 2025. 3. 8.
야생에서 살아남는 누르하치의 경영전략 2025.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