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강의/세종 | 창조의 CEO132 세종대왕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국내 CEO분들을 모시고 헌능과 영능을 탐방하는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헌능에 들러서는 조선 창업의 과정과 태종 이방원의 역할에 대해 현장 강의드렸습니다. 봉황포란형의 지세에 대해서도 설명을 겯들였고요. 영능에 들러서는 대왕의 치세와 국가경영의 참다운 도를 현장 강의하고 풍수에 대해 아는 바를 설명드렸습니다. 봉황포란형과 모란반개형의 지세지요. 400년 운명의 조선을 100년 연장해 500년 역사로 빚어낸 풍수라고 평가되는 곳이지요. 말 그대로 천하제일의 명당 자리입니다. 곧바로 강의장으로 이동해서 을 주제로 강의를 했습니다. 조선 500년을 이끈 리더십의 원형과 600년 지속된 창조적 혁신의 산물이 오늘날 인문과 경영의 만남을 통해 어떻게 기업에 접목되는지 CEO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인문.. 2010. 11. 12. 세종 리더십 인터뷰_ 전경일 인문경영연구소장 2009. 4. 17. 변혁기 한국CEO를 말한다_역사속의 CEO육성 및 후계구도 원칙(3) 차기 CEO육성 교훈: 태종 vs. 세종 -시대에 맞는 차기 CEO감을 철저하게 능력주의에 근거해 뽑고, 이를 집중 육성해 나가라. 경영은 ‘사업’을 선택하고 집중하는 것만 뜻하는 게 아니라, ‘사람’을 그러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라. 명분에 근거해 CEO를 뽑고 나면 훗날 반드시 불씨가 된다. -차기 CEO를 후원하라. 그것이 당신이 베품을 받았던 것을 다시 베푸는 것이다. 그것은 매우 순환적이며, 자연스러운 것이다. - 똑똑한 CEO를 뽑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CEO 선정엔 기초 체력 및 다방면에 걸친 종합 테스트가 병행되어야 한다. CEO는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 만일 당신이 건강하지 못하다면, 당신은 자기 관리는 물론이고, 자기 이후에 대해서도 판단 착오를 하게 될 것이다. -가정이 편안하고,.. 2009. 4. 9. 변혁기 한국CEO를 말한다_역사속의 CEO육성 및 후계구도 원칙(2) 역사는 다른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바로 조선이 대륙을 얻지 못한 까닭에 있다. 조선 창업이 구체적인 행동으로 나타난 것은 위화도 회군이었고, 조선은 그 결과였음에 자명하다. 그러다 보니, 대륙의 새로운 주인으로 급부상한 명은 조선에 대해 집요한 압박을 가하는 정책을 펴게 된다. 바로 이점이 신생 조선의 두 임금인 태종-세종에게는 실로 엄청난 부담이 아닐 수 없었다. 명분은 언제든 힘의 균형이 유지되지 않는한, 트집을 잡기 위해서라도 만들어 질 수 있는 법. 이 두 임금은 명이 적장자가 아닌 것을 빌미로 유교적 명분론하에 압박을 가해 올 것을 사전에 피하고자 실로 크나큰 대가를 지불하게 된다. 대표적 예로 명이 적장자 세습을 벗어난 차기 CEO 선임 인사조치에 트집을 잡을까 우려해 태종은 명의 조선출신.. 2009. 4. 9. 변혁기 한국CEO를 말한다_역사속의 CEO육성 및 후계구도 원칙(1) 묻건대, 경영이란 무엇인가? 이 물음에 명쾌하게 답을 한다는 것은 그리 쉽지만은 않을 터. 수많은 시행 착오와 판단 미스, 그리고 성공과 좌절을 동반하는 창업과 수성의 역사가 경영행위 아닐까? 과거의 사례가 있으면서도 후대에 같은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게 있다면 바로 경영이란 게 아닐까 말이다. 무릇, 모든 기업(起業)에는 창업(創業)과 수성(守成)의 역사가 있을 터. 창업은 천하의 패권을 움켜 쥐려는 욕망의 발현이요, 수성은 이를 지키려는 몸부림일 것이다. 그렇다면 역사는 무엇인가? 바로 국가의 탄생과 소멸의 역사, 즉 창업과 수성이 반복되는 한편의 대 파노라마인 셈이다. 그래서 한 나라의 영욕은 기업 경영과도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오히려 같다. 이런 본보기를 우리는 15세기 신생 조선의 역사에서 .. 2009. 4. 9. 세종의 리더십_예술로써의 리더십: 극도의 찬미 리더는 무엇을 하는 자인가? 한 시대의 가치와 비전을 이끄는 자인가, 아니면 주어진 경영 목표를 이루어 내는 자인가? 묻건대, 리더는 누구인가? 남을 이끄는 자인가, 자신을 이끄는 사람인가? 리더십이란, 또 무엇인가? 오랜 역사에 비추어 보면 수많은 리더가 있고, 그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의 전형이 있지만, 우리 역사로부터 배우는 리더와 리더십은 지금 시대에 와서도 결코 색 바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시대를 불문하고 리더와 리더십이 연구되는 까닭이 바로 이 때문이리라. 시대를 뛰어넘어 끊임없이 진화, 발전하는 것, 그것이 바로 리더와 리더십의 주제이기 때문이다. 맥스 드프리는 『리더십은 예술이다』라는 책에서 리더를 가리켜 “팀원들이 조직 내 필요한 존재가 되는 권리를 부여하는 자”라고 말하고 있다. 다.. 2009. 3. 2. 이전 1 2 3 4 5 6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