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32 크레벤 성공센터와 함께 <불황을 이기는 세종 리더십> 특강을 개최했습니다. 크레벤 성공센터와 함께 특강을 개최했습니다. 커뮤니티 회원들께서 참석하셔서 늦은 시각까지 경청해 주셨고, 혼신을 다해 강의했습니다. 다들 세종 리더십을 통해 현업에서 승리하는 삶을 개척하시길 바랍니다. 세종 리더십은 오늘 배운 것처럼 실천적 지식의 '객토(客土)'경영이 되리라 자신합니다. 다들 화이팅하시길...감사합니다. 2009. 3. 27. 굿모닝 신한증권 임부점장님들과 함께 했습니다 - 강의 후기 오늘 굿모닝 신한증권의 임부점장님들과 특강의 진행했습니다. 사장님께서도 시종 참석해 주셔서 자리가 빛났고요, 세종리더십을 통해 경제위기 시대를 넘는 세종과 현재의 경영의 진수를 점검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참석하신 130여 임부점장님들 다들 수고하셨고요, 후평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늘 혼신을 다해 인문과 경영의 만남을 이루는 인경연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늘 발전하는 굿모닝신한증권이 되길 기원드립니다. 2009. 3. 21. 경제위기 시대, 생존으로 도약하라 - 신한은행 신입직원 특강 후기 저의 신간 를 텍스트로 오늘 신한은행 신입직원 200여명과 강원도에서 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다들 산과 경영의 절묘한 결합에 큰 호응을 해주셨고요, 자칫 무뎌지기 쉬운 혁신 마인드, 재도약의 마인드를 점검하고 다지는 행사가 되어서 뜻 깊었습니다. 교육 담당자들께서도 만족도 최상급을 주시네요. 여러모로 감사하고, 신입직원들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현장 사진을 올립니다. 2009. 3. 20. 지리산 물이 쏟아져 내린다 봄은 분주하다. 지리산 발 밑을 흐르는 물을 보며 인생을 생각한다. 겨우내 품었던 물을 쏟아내는 산을 보며, 아! 나도 저리 모든 걸 품어낼 수 있을까, 한없이 아래로 아래로 흐르며 세상을 적실 수 있을까... 이번 여행에서 나는 무엇을 찾았을까? 저 물처럼 담대한 대작을 풀어낼 수 있을까? 요산요수의 다른 한쌍은 언제 마무리 짓게 될까. ⓒ전경일 2009. 3. 16. 나무가 내게 말한다 精舍 마당 앞에 널부러진 베어진 나무들. 어떤 나무는 천년 기둥이 되어 하늘을 떠받치고, 어떤 나무는 목재가 되어 서가래를 떠받친다. 어떤 나무는 베어져 장작이 되고, 그만도 못한 잡목은 톱밥으로 남는다. 문득, 이 단상을 그려낸 곧 출판될 신간의 한 대목이 생각났다. 자신의 삶을 톱밥인생이라고 말한 김씨, 그는 그래도 이렇게 말했었지. "썰리고 부서지고 가루가 돼도 재는 되지 않겠다!" 불현듯 그에 대한 생각이 내 시선을 부여잡는다. 2009. 3. 16. 까치밥 단상 누가 알것인가? 精舍 앞 마당 주인집 마음이 대롱대롱 대달려, 허기진 텃새도 시장기를 피했을 홍시 몇 알. 봄이 와 먹을 게 지천이면, 말라 비틀어진 홍시는 떨어져 싹을 틔울테고 새들은 언제 그랬내는듯, 기염하며 봄 하늘을 날겠지.ⓒ전경일 2009. 3. 16. 이전 1 ··· 128 129 130 131 132 133 134 ··· 172 다음